이번이 막학기인데요.

전공선택에 F학점이 하나 있습니다.

 

당시에는 평점평균(전체)에나 나오고

평점평균(증명용)에는 환산이 안되기 때문에 어차피 낮은 학점을 받을거라면 F받아서 아예 듣지 않는 셈 치는 게 낫다.

라고 판단해서 F를 받았는데

막상 졸업할 때가 되니 신경이 쓰이네요.

 

이번에 학점포기 할 때

1학년 때 다른 과 전공 패기로 들었다가 C 맞은거 2개 포기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C 맞은 거 2개는 지금 재수강한다고 해도 좋은 성적 바라기는 힘들 것 같아요.

 

증명용 평점이 추후 취업 등을 할 때 내보이는 게 확실한건가요?

아니면 전체 평점으로 보여지는 건가요?

 

확실히 알고 계신 분 답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