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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상담(경어) 게시판 안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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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애기들이 어려워해요.

뭐 어떻게들 하시는지 다들 조언 좀...

  • profile
    촉박한 회색바다표범 2016.03.07 16:42
    새내기일 때 어떤 선배가 편했는지 생각해보세요.. 전 안떠오르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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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글쓴이 2016.03.07 16:43
    가만히 있어도 존재만으로 어려운 사람이란 걸 잘 알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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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근한 얼룩상어 2016.03.07 18:33
    먼저 후배들한테 인사해보시는게 어때요?
  • profile
    작성자 글쓴이 2016.03.07 23:27
    ㅋㅋㅋㅋㅋㅋ괜히 용무도 없는데 인사하면 부담 엄청 느낄듯... 고학번도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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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착한 점박이올빼미 2016.03.07 23:25
    그냥 새내기랑 놀지마세요. 늙어서 추태부리면 안먹을 욕도 괜히 더 먹습니다.
  • profile
    작성자 글쓴이 2016.03.07 23:27
    ㅠㅠ... 그리 늙은 건 아... 아닌데........ 그냥 조용히 밥이나 쏘고 바람같이 사라져야겟네요
  • profile
    엄격한 캐나다솔새 2016.03.08 02:34
    나도 10학번인데 이제 복학해서 공부함..ㅋㅋ힘내여 어린애들한테 말걸어봐도 어려울거같아할거같아서 걍 말안걸구 아싸질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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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글쓴이 2016.03.08 02:40
    ㅠㅠ....눈무ㄹ리..........흐른ㄷ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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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근한 버들붕어 2016.08.01 08:53
    님은 몇학기 남으셧나요? 저도 10학번인데 복학이 좀 그러네요. 막학기 지만 뭔가 찜찜한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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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나라한 단봉낙타 2016.10.02 21:14
    전 09여 근데 지낼만 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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