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쿠플존 KUPLEZONE



« 고민상담(경어) 게시판 안내사항 »

ㆍ이곳은 존댓말로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ㆍ반말,욕설 사용은 금지되며 사용시 제재대상입니다.

ㆍ본 게시판의 이용수칙을 꼭 확인해주세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룸메이트와 가급적 잘 지내보려고 했으나, 점점 견디기가 힘들어집니다. 체질상 어쩔 수 없는 소음은 이해할 수 있지만 청축 키보드를 들고와서 타이핑하니 정말로 정신이 나갈 것 같습니다.

롤을 하는것도 이해하지만, 그 청축 키보드로 게임을 하면 소음이 엄청나고 게다가 게임이 안풀릴 경우 갑자기 조상님과 접신이라도 한듯 허공에다가 말을 합니다.

이걸 적고있는 지금도 과제를 한다고 청축 키보드를 쓰고있는데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걸 매일매일 강요받는 수준입니다.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제 고통받는 영혼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질까요?

  • profile
    육중한 쥐족제비 2016.03.23 23:59
    이야기는 해보셨나요? 소극적이거나 그러셔서 이야기를 못하신다고 생각하시면 그런생각 버리시고 이야기 한번 해보세요. 사람이 아닌 이상 자기도 알고 자제하거나 키보드를 바꾸거나 해줄꺼에요. 말을 했는데도 안바뀐다 하면 작성자님이 적극적이지 않는 이상 안바뀔꺼니까 한학기동안 속으로 욕이나 실컷하면서 도서실로 피난가셔도되요.
  • profile
    상냥한 케언테리어 2016.03.24 01:01
    제 경험인데요. 오히려 피해보는게 피해주는것보다나아요. 그게 맘더편해요. 배신하지말구, 피해 계속같이당해줘요.
  • profile
    천재 팥중이 2016.03.25 18:53
    이건 말도 안되는데;;
  • profile
    바보 붉은줄망둥어 2016.04.03 16:04
    이건 정말 아닌 거 같습니다.
  • profile
    절묘한 땅비둘기류 2016.03.24 15:33
    대화를 해보고 정 아니다 싶으면 사무실에 말하고 바꿀 수 있는지 물어봐요
  • profile
    흐뭇한 쌍살벌류 2016.03.24 22:27
    그런분들을 위해서 진리관 2층에 pc실이 있는걸로 알아요! 거기서 하라고 하시면 될거같아요
  • profile
    유쾌한 왕뱀류 2016.03.26 15:03
    얘기를 먼저 해보세요 룸메이트 본인이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알고서 그런거면 답이 없지만 글쓴이 본인께 피해주는 걸 모른다면 그걸 인지시켜 주세요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은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는 건 아니니까요 그런걸로 스트레스받으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 profile
    의젓한 노랑머리흑조 2016.03.26 18:08
    얘기해보시고 안되면 관 변경하세요.. 왜이렇게 예의없는 사람들이 많은지..
  • profile
    똑똑한 뱀허물쌍살벌 2016.04.01 09:06
    이야기 하지 않으면 본인이 피해주고 있다는 사실 모릅니다. 더더군다나 게임에빠져서 혼잣말까지 할 정도면..........
  • profile
    애매한 공작태양새 2016.04.16 13:35
    이길 수 있다 싶으면 좀 폭력행사하세요 호사살았는데 그 뒤로 룸메 거의 안 들어옴 개꿀~~

List of Articles
글쓴이 조회 수 제목 날짜
필립치과 2866 [치과제휴혜택]필립치과 충치치료부터 치아미백까지 한 곳에서! >>> 레진치료5/치아미백17.9 ... 4 file 2015-04-13
유쾌한 다섯수염대구 6924 등록 후 휴학, 자퇴시 등록금/장학금 반환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5 2017-02-09 00:21
억울한 새끼양 8289 똥쌀때 똥이 너무 커요 10 2017-02-11 00:39
참혹한 광대노린재 1317 룸메가 밤 늦게까제 게임을 해서 잠을 못자겠어요 8 2017-03-04 03:48
잘생긴 검은코뿔소 2490 룸메이트와 지내는걸 더이상 못참겠어요. 10 2016-03-23 23:39
배고픈_사슴쥐 479 메르스.. 속상합니다 11 2015-06-13 00:40
야릇한 붉은이마앵무 2202 무개념 분들 때문에 고민..♥ 9 2016-06-01 18:40
기발한 부채꼬리뇌조 651 무역을 배우고 싶어서 수업들 을었는데, 경제학만 가르쳐주셔서 고민 4 2016-04-16 17:38
활달한 박새류 1605 문과는 상경 아니면 답이 없나요? 12 2016-11-06 12:44
익명 1174 문돌이인데 복수전공 필요성의 대한 고민. 10 2015-05-27 20:15
못생긴 심해새우 228 미디어 영어 대신 영국문학사랑 바꾸실분 있으시나요? 2017-03-08 20:21
조용한 세인트버나드 876 방 구하는거 도움좀 주세요 4 2017-06-28 17:16
근엄한 흰관참새 744 변리사 준비중인 학우 계신가요? 4 2017-02-13 15:37
조용한_붉은배검정뱀 583 복수전공 질문입니다. 4 2015-07-03 03:33
기발한 달팽이솔개 327 복전 진입 후 추가 3학점 1 2016-12-31 16:35
애매한 페가수스 438 복학 준비중인데 기숙사 질문좀요~ 2 2016-11-29 19:40
깨끗한 왜문어 315 복학? 일반휴학? 2 2017-02-28 18:44
힘쎈 뱀 879 복학생 질문이있습니다. 2 2017-12-29 13:41
민망한 리트리버 483 복학식 계절학기 수강가능여부에 관련 질문있습니다.! 2 2018-04-18 18:27
유쾌한 코끼리 287208 복학을 하였는데 친구가 아무도 없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1 2019-09-10 00:25
초조한 당나귀 516 복학준비중인데 1 2016-12-12 13: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위로 가기
고려대 포털 블랙보드 도서관 버스정보 오늘의 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