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 말이면 방별로 없고 학생들은 급해져서 가격 올라가요....

아예 1월 중순에 싸게쇼부보는것도 좋음 무조건 부모님이랑 같이다니세용ㅎ

위에분들에 말씀하신대로 2월말에 계약하시면 학기시작 직전이라 비교적 싼편입니다. 저도 복비랑 다른거 보증금같은거 제외하고 350에 들어온 방에서 사는데 다른 입주자들은 400에 계약했다 하더라구요.

리스크 감수하고 싸게 구하는 방법은

학기 시작할때 즈음에 남은방 사는게 제일 좋죠

단점은 원하는 위치에 남아 있을 확률이 적고 없는경우엔 통학을 감수해야 하는 정도

갑작스레 휴학하는 학생들이 내놓는 방을 구하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저도 내년에 구해야하는데..

AD캐리님 말씀대로 학기시작하고 나서 구하는 방법이 좋은 것 같습니다. 방찾는게 쉽지는 않지만 저도 친구방 일주일간 기생하면서 구한 결과 다른 분들 비해 100정도 가까이 싸게 구했습니다.

싼 집은 모르겠는데 좋은 집은 계절학기 끝날때쯤 알아보시는게 가장 좋아요. 학기 시작할때는 "싼 방"만 구할 수 있고 좋은방 구할 확률은 그냥 로또 맞을 확률이라고 보시는게 편함

조치원 주변에 빈방들 굉장히 많아요;; 절대 없을리가 없어요 다만 자기가 원하는 방을 GET할 수 없다는게.. ㅇㅇ 학기시작하고해도 방은 다 구할수있습니다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