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학 후보에 맹휘님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맹휘님은 구 총여관계자와 매우 친분이 있으시고 고대세종총여학생회지키고싶은학생들 인가? 그 페이지에서 댓글로 열심히 총여 관계자 쉴드치면서 여러학우들 뭐라하던 그 분이기도 했고 같이하자 관계자이시고..
1810번째 어흥 및 6507 어흥 등 같이하자 라는 곳의 활동에 관해 이견을 나눈 흔적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르면 " 학교 내 수업시간 무단홍보, 허가받지 않은 길거리 페인팅과 뒷처리 안함, 과도한 홍보로 생기는 소음공해, 사회학과 사칭.." 등이 있었네요.  심지어 후보자 맹휘님은 대숲지기에게 직접적으로 모욕적 언사를 남기신 전례가 있습니다. 

작년에 문제되었을 당시 총학 선본에 후보자로 진출한다는 이야기로 말이 많았던 단체입니다.
심지어 해당 단체는 재학생 구성단체가 아니라 외부인사가 많이 개입된 단체..(코리아연대?.. NL계열??)
그 선봉에 맹휘님도 있었네요.

어쨋든 작년에 너무 핫 이슈여서 물러났나싶더니 1년정도 지나고 16학번신입생들 들어오니까
잘 모르는 신입생들 힘입어 다시 진출할려는 모습이 보이네요.

해당 어흥 제보 관련된걸 열람하시면 알겠지만, 관련된 의혹이나 문제점에 대해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았으며 불리한점에 대해 입을 닫는 말 그대로 소통이 전혀 없는 단체입니다.

공청회때도 소통이니 어쩌니 학생회 후보로서 나왔다고는 하지만, 이미 그 전에 선례를 명백히 보여주었네요.
작년에 안좋은쪽으로 크게 핫이슈가 되었던 단체와 그 관계자가 총학이 될 것을 우려하여 노파심에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