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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저깨는 다소 감정이 격해져서 말이 조금 험했습니다. 이 점 사과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 이번 근로장학생 분 사건에 대해서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다음부터 그냥 들여보내주지 말고 신원확인 철저히 해서 들여보내면 될 문제입니다.

 

이 이상, 이 이하도 없습니다. 저는 근로 장학생이 배려의 차원에서 그냥 열어준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분들은 귀찮으니 그랬다는 생각이 압도적이더군요. 이 부분에서는 제가 본인이 아니라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건 이는 분명히 해당 학생이 잘못한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부터 신원확인 해서 들여보내주면 될 문제구요. (그리 어렵지 않잖아요? 학번과 이름 알려주세요 하는 일인데.) 

 

그리고 두 번째, 이게 핵심인듯 싶네요. 근로장학생의 근무 태도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첫 번째 내용과 엮지 말아주세요.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근로장학생들의 근무 태도에 대해서 많이들 지적하십니다. 노트북을 사용한다든지, 친구와 대화를 한다든지 등의 문제가 있는데

이걸 왜 문제시 삼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근로장학생들은 하루 종일 도서관에 있습니다. 그리고 하는 일이 바쁘지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꿀알바로 알고 있습니다. 학생증 들고 오는 학생들은 알아서 카드키 찍고 들어가고, 가끔 학생증 놓고 온 사람들에게 학번과 이름을 확인받아서 입장시켜주는 일이 전부입니다. 다들 돈을 받았으니 일을 제대로 하라고 하는데 도대체 제대로 할 일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물론 이번 사건의 경우는 대화 중에 그냥 열어줘서 근무태만으로 보이긴 했습니다만 이건 신원확인을 철저히 해서 고치면 될 문제입니다.)

근로장학생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해야할 것이 있나요? 아니면 학번과 이름을 확인하고 입장시켜주는게 다른 일을 하면 효율이 떨어지는 그런 전문적인 일인가요? 저는 도대체 여기 쿠플존에서 글 쓰는 학우들이 근로장학생들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모르겠네요.

자리를 이탈한 것도 아니고, 술을 마시고 근무를 한 것도 아니고, 자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일도 간단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집중해서 해도 10초도 걸리지 않는 일을 계속해서 딴짓하지 말고 열심히하라니 이해가 안 됩니다. 물론 학생증 놓고온 학우들이 계속해서 들어오는데 딴 짓을 하면 이는 명백히 잘못된 행위입니다만 제가 보기에 이런 일은 없는것 같군요.

 

도서관 이용하면서 근로장학생들이 개인적인 일 하면서 제가 학생증을 놓고 온 경우 출입시켜줬을 때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근데 전 글의 리플들을 천천히 살펴보니 그냥 보기 좋지 않다는 이유로 욕하시는 것 같군요. 불편함을 느끼지도 않고 단지 '보기 좋지 않다.' '돈을 받았으니 일을 성실히 해라' 라는 식의 말씀들이 많은데 도대체 성실히 처리할 일이 무엇인지 다시 묻고싶습니다. ( 또 한 번 말씀드리지만 첫 번째 일과 엮지 말아주세요. 다른 것입니다.)

 

막말로 지나가는 학생들 도서관에 억지로 끌고와서 출입 시킬건 아니잖습니까? 일을 능동적으로 알아서 찾아서 할 정도의 일이 아니라 지극히 단순한, 애들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일인데 말이죠

 

 

결론입니다. 저는 도서관 이용하면서 딱히 불편한 점도 못 느꼈고 신원확인 안 하고 입장한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보든, 노트북을 사용하든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이 지극히 단순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꿀알바이고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물론 출입 통제라는 본업에 지장이 가면 그것은 잘못된 행위죠)

 

단순히 보기 좋지 않다는 이유로 이들에게 노트북 사용, 스마트폰 사용 등을 금지시킨다는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대형마트에서는 청소부 직원분들이 앉아서 쉬고 있으면 그렇게 신고가 많이 들어온답니다. 

 

근로장학생들의 근무환경을 열악하게 하고 옭아맨다고 해서 이득되는거, 저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옭아맴으로 인해서 서비스가 나아진다면 모르겠지만 나아질 것도 없을 정도로 지극히 단순한 일이라 그럴 일도 없을 것 같네요. 지극히 단순한 학번과 이름 알려주세요에서 어떻게 나아질지 생각도 안 되구요. 지금까지 도서관 근로장학생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인 출입통제에 불편함을 느꼈다면 상관 없지만 저는 불편함을 느낀적도 없는데 왜 사람들이 굳이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도 모르겠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글을 쓰기 전 다소 흥분한 감은 없지않아 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근로장학생이 아님을 밝힙니다.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15 10:23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전에 제가 다소 흥분해서 많은 분들의 눈이 찌푸려졌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사과드립니다.

  • profile
    Feeny 2016.01.15 11:44

    근무태도라는 말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네요 

    대형할인마트에 자신이 청소해야 되는 계단에 앉아 쉬는 건 그게 제아무리 어머니 뻘이라고 해도 

    문제는 문제인겁니다. 그래서 휴식공간을 만들어주고 근로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는 거에요. 

    그냥 앞으로 확인하고 열어주면 될 일입니다. ???

    그게 하는일의 100%고 그걸 안하니까 엄청 문제라는 겁니다. 

    호연학사 경비아저씨가 키 놓고왔다고 하면 그냥 들여보내둡디까? 성함 방번호 묻는건 당연하고요

    10시 넘어 닫힌건물 키없이 들어가려는데 그냥 경비쪽에 전화해서 문열어달라 말없이 열어주냐고요 

    그 건물안에 있는 보안이라는 것때문에 한대에 몇 천만원 하는 기계를 도입한거고 

    그냥 옆에서 엔터나 딱딱 누르라고 학생들의 등록금에서 알바의 지갑 채워주라는게 아닙니다. 

    처음 제보했던 학생이 성실하게 앉아 정말 엔터만 누르면서 묻지도 않고 열어준다면 그건 담당자한테 

    말해서 고쳐지게 할 일입니다. 본인이 그 일의 중요성을 모를 수도 있으니 가르치면 되죠

    근데 친구랑 노닥노닥거리느라고 들어가슈 엔터치는 모습은 가르치는 부분의 영역을 지났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 친구나 불러 노닥거리고 그냥 대충 들여보내자는 태도를 

    대부분의 학우들이 공감하고 있는겁니다. 당신이 자선사업가가 아닌이상 등록금을 한푼이라도 내는 학생이라면 

    배아파해야 되는 일인거죠. 

    그게 근무태도 불량에 적용이 안된다면 왜 그 많은 회사가 근무태도 제도를 도입해서 

    직원을 짜르고 승진도 시키고 보너스를 주는 겁니까? 학번치고 엔터만 치면 되는 단순업무와 

    서류만 작성해서 가져다 주는 회사일에 뭐가 그리 대단한 차이가 있다고 당신은 면접볼때 양복을 입고가냐고요 

    그냥 츄리닝 입고 선글라스 쓰고 친구 대동해서 같이 놀면서 해도 그런 일은 할 수 있지 않나요? 

    뭐 본인은 한글 문서 하나 만드는데 '아 나는 진짜 전문가야' 이런 마음가짐으로 열몇시간 걸려서 만드시나보죠

    바른 자세하며 옷장 헤어 다 정리하고 그렇게 말이죠. 가장 기본적인 회사일 중에 하나인 영업은 

    당신이 일좀 잘해서 '아 나는 진짜 영업 잘해. 도서관 근로장학생 일보다도 쉽네 그럼 선글라스 끼고 

    친구들 데리고 놀면서해야지' 이러실수도 있겠네요. 뭐 돈만 잘 벌면 끝이죠 그쵸? 

    회사일은 전문적이라서 그 관련 전공만 뽑냐고요 아니잖아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시키는건 매한가지잖아요 

    근데 회사일은 그런 근무태도제도가 당연한거고 시덥잖은 도서관 알바는 그런 근무태도따위가 필요없는거죠? 

    당신이 뭔데 그런 기준을 만들고 그러십니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제도 다소 흥분해서 [당신의] 눈이 찌푸려졌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사과드립니다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15 12:08
    비꼬는 글에는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 profile
    맹구 2016.01.15 14:22
    어느부분이 비꼬는부분인지 말씀해주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 profile
    Artpop 2016.01.15 18:33
    이 글은 비판하는 글이지 비꼬는 글이 아니에요.. 지금 제 눈에는 '내 말이 옳으니 아무도 나를 비판하지 말라' 라고 밖에 보이지 않네요...
  • profile
    만원오만원 2016.01.15 12:37

    일할땐 일만 한다. 어렵지만 그렇기에 돈이라는 보상을 받습니다.

    쉽고 단순한 일이니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것은 일을 하고 돈을 받아가는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이 좋기만 한 것이 어디있겠습니까? 어떤일은 힘들고, 어떤일은 어려우면, 쉽고 지루한 일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돈을 받아가는 것이구요.

    하지만 지성인을 육성하는 대학내에서는 일을 할때 할일이 없는 시간을 융통성있게 학생들이 자기개발하고 과제하는 것에대해 용인해 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한 대학이니까요. 할일이 없는 잠깐의 시간에 잠시 단어공부한다고 뭐라고 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대학내에서만 가능하지 사회에서는 아무리 단순작업일지라도 일하는 도중 딴짓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단순한 바코드찍는 계산업무라 할지라도 도중에 사람이 다가오는지도 모르게 음악듣거나 친한사람과 떠들면 손님들이 어떻게 보겠습니까.

    단순한 일이라도 일에 집중하는 것이 맞고, 잠시 여유가 되더라도 일을 방해하지 않는 내에서 조용히 다른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것을 하다가 일을 지연되게하거나 불편함이 느껴지게(자기 일에 방해된다는 식으로) 한다면 당연히 안되지요.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16 00:31

    단순한 일이라도 일에 집중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업무에 집중 안 한다고 하셨는데 그들이 해야하는 일은 신원확인하고 통과시켜주는 것입니다. 이 일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10초도 안 걸리는 일이구요. 그리고 제가 학생증 놓고와서 입장시켜달라고 했을 때는 자기 할 거 하던 학생들도 신원확인 시켜준 다음 다시 자기 할 일 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느낀 불편함은 없었구요. 유동근무, 복장자율 등 회사에서 도입하는 이유가 뭘까요? 일만 잘 처리하면 된다는 겁니다. 나머지는 간섭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계속 첫 번째 얘기와 두 번쨰 얘기를 섞어서 하시는데 저는 분명 다른걸 언급한다고 말씀드렸는데 계속 혼용하시네요. 저도 첫 번째는 분명 해당 근로장학생이 잘못했다고 했습니다. 회사에서 출입관리하는 분들은 회사의 이미지가 달려있기 때문에 꽤 엄하게 단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호텔 벨보이들은 호텔의 이미지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직급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학교입니다. 이용자 대부분이 학생인 곳에서 도대체 누구의 이미지를 위해서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도서관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있어야만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얼마 안 되는 학생증 놓고온 학생들만 기다리며 10초도 안 걸리는 일을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그들이 이런식으로 일을 하면 학교의 이미지가 좋아지나요? 아니면 도서관의 이미지? 학생들은 학교에 애교심이 생기나요? 그들을 옥죄서 얻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요? 학생들의 이해만 있다면 그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을텐데 왜 옥죄서 그들의 근무 환경을 열악하게 하려고만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학생들 입장할 때 그 몇 초도 안 되는 시간을 위해서 그들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있어야만 하는건가요? 얻을게 있다면 수긍합니다. 하지만 도대체 얻는게 무엇인가요? 하루종일 도서관에 있는 그들에게 그들의 시간도 가지지 못하게 막으려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를 금지해서 학우들이 얻는 것은 무엇인가요? 출입에 불편함을 느꼈습니까? 아니면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을 느꼈습니까? 전 불편함을 느낀적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립니다만 저는 분명히 그들이 자신의 일을 하다가 학생들의 출입관리가 늦어진다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16 00:38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네요. 첫 번째에 해당하는 해당 학생이 잘못한 것은 신원확인을 하지 않고 들여보내줘서 잘못한 것이지 사람이 다가오는지도 몰랐던 것도 아닌데 너무 비약이 심하신 것 같습니다. 일이 지연된다, 불편함이 느껴진다는 순 억지같네요. 항의글 올린 학생도 신원확인 하지 않았다고 글을 올린 건데 이 내용들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 일에 방해된다는 식으로....이건 정말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 profile
    만원오만원 2016.01.16 20:45

    전 해당학생이 그랬다는 것이 아니라 모든 근로장학학생이 그래야 한다는 말입니다. 글 어디에도 해당학생이 그랬다는 억지를 부린적이 없습니다. 그냥 맡은 일이 최우선이라구요. 자기 자율 활동보다 우선 돈받고 하는 일이 먼저라는 이야기 입니다. 여유가 될때는 방해되지 않게만. 이게 열악하게 만드는 건가요? 님께서 근로장학학생들에 대한 전체적인 생각을 말했기에 저도 전체적인 의견을 적은 것입니다. 저를 사건을 비약하고 억지 부리는 사람으로 만드시네요;;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17 12:47
    네, 사과드립니다. 얘기가 계속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느낌이네요 제 입장을 확실히 하겠습니다. 그들이 맡은 바 일을 끝낸다면 저는 그들이 무엇을 하든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술을 마시고 근무를 한다든지, 잠을 잔다든지 등이 아니고서는요. 저 또한 자신이 하는 일이 우선이라고 입장 명백히 했습니다.
  • profile
    민간인 2016.01.15 18: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부러 근로장학생 디스하려고 쓴글 맞죠
  • profile
    CATCHA 2016.01.15 18:23
    아니 그걸 공공연하게 말하시면 안되죠 ㅋㅋㅋ 글 은유법으로 되게 잘썼다고 생각했는데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17 15:52
    의견을 제시하고 반박을 하십시오. 의견 제시 하나 똑바로 하지 못하고 비아냥 대는 모습을 보이시니 보기 좋지 않습니다. 비아냥 대는 것 말고는 못하십니까?
  • profile
    xnotish 2016.01.15 19:00
    쌀롱님 혹시 그 근로장학생분이랑 사이 안 좋으세요? 일부로 어그로 끄시는것같은데.. 아님 죄송하구요... 제 생각에는 쌀롱님이 말씀하신 그 두가지 문제. 근무태도불량과 근무태만이 같이 일어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17 15:54
    의견을 제시하고 반박을 하십시오. 의견 제시 하나 똑바로 하지 못하고 비아냥 대는 모습을 보이시니 보기 좋지 않습니다. 비아냥 대는 것 말고는 못하십니까?
  • profile
    염창역 2016.01.15 19:52

    선글라스 낀 근로장학생 욕을 더 먹겠네

  • profile
    뭘보노보노 2016.01.22 21:21
    눈수술해서 부득이하게 쓴거에요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23 12:05
    상대하지 마세요. 할 말이 없으니 트집 잡는 거에요. 끝이 없네요
  • profile
    염창역 2016.01.23 22:18
    글 문맥 이해를 잘 못하시네요 눈 수술했다는 글은 이 글이 아닌 다른 글이였고요, 그 전까지는 대다수가 근로장학생이 잘 못했다고 했습니다. 더불어 이런 글 쓰는 것 자체가 근로장학생에 대한 입장을 오히려 악화 시킨다고 글을 쓴거죠. 제발 제대로 읽읍시다 후배님. 학교에 관심가지고 발전원하는 것 이해하지만 잘잘못은 따져가면서 글 쓰는거죠. 눈 수술 부분이나 나머지 부분은 이 글이 아닌 다른 글, 이후에 나온거잖아요 ?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23 22:53
    도대체 제 의견 제시하는 거랑 해당 근로장학생이 욕 먹는 거랑 무슨 관계인가요? 억지 부릴걸 부리세요
  • profile
    염창역 2016.01.23 22:56
    와 정말 이해 못하시네요 진심인가요 ? 의견 제시함으로서 해당 근로장학생이 당연히 욕 먹을 수도 있죠. 해당 근로장학생이 글 쓰기 이전까지 저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이 어떠한 반응이였죠 ? 대부분 학우 반응에 동감을 못하고 억지를 부린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그러한 사람이 계속해서 근로장학생을 감싸고 돈다면 ? 본인 뿐만 아니라 당연히 해당 근로장학생까지 욕을 먹게 되는거죠. 이정도까지 설명했는데 못 알아 들으시면 답이 없네요. 뭐 본인이야 억지부릴 걸 부린다고 계속 쓰는 것 같지만요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23 22:58
    한 가지만 여쭙고 싶습니다. 선배님께서 이러신다고 학교 발전이 있나요?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23 22:59
    제가 의견 제시한 거엔 하나도 답변 없으시고 이런 식으로 비꼬시기만 하는데 저에게 무슨 대답을 원하시나요?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23 23:00
    처음엔 비꼬시고, 지금에서는 이해 못하시나요?진심인가요? 이러니 황당하네요. 역질문 하고싶습니다. 그렇다면 왜 제 의견에는 답변 못 하시고 이러시나요?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23 23:03
    근본적인 질문부터 다시 해야하나요? 근로장학생 근무태도에 대해서 글 쓴 건데 다시 근로장학생 근무 태도....하 끝이 없네요. 전 이미 의견 표명을 했는데 뭐 어쩌라는 건가요?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23 23:04
    저는 제 의견 표명은 했으니 비꼬지 말고 답변을 하세요.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23 23:06
    선배면 선배답게 의견을 제시하고 반박을 하세요. 부정적 프레임을 불러일으킨다구요? 부정적 프레임을 불러일으키니 잘못된 걸 잘못됐다고 말도 못합니까?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23 23:07
    현재 염창님이 갖고 있는 프레임이 잘못됐다고 글을 쓴 건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오히려 제가 묻겠습니다. 제 글이 무슨 글인지 모르시겠나요?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23 23:08
    제대로 된 반박도 못하면서 글을 이해를 못했느니 어쩌느니...참 아주 올바른 선배시네요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23 22:56
    최대한 부정적인 면 제외하고 글 적으려고 했는데 뭐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오네요. 정신차리세요.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23 22:58
    비꼬는거 말고 제 의견에 똑바로 대답이나 하시든가요. 그것도 아니고 앵무새처럼 근로장학생이 잘못했다. 이 소리만 반복하시고 뭐하시자는 건가요? 근로장학생이 염창님께 무슨 피해라도 줬나요?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 profile
    염창역 2016.01.23 23:21
    글을 쓰다가 지워졌네요. 다시 씁니다. 저한테 피해 준 것은 아니지만, 다른 이가 문제제기를 헀죠. 확실히 문제가 있는겁니다. 근로장학생도 엄연한 근로자인데, 직무유기를 했다는 것은 문제가 생기는 거죠. 제가 지금 작성하는 글은 추후 모든 상황이 밝혀진 것이 아닌 지금 본 글이 작성되었을 때 상황으로 작성하 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의견에 대해서 대답해드리겠습니다. 뭐 첫 번째 의견은 저도 동감합니다. 추후에 저런 문제가 발생하지 아니하도록 해당 근로장학생과 타 근로장학생 모두 신경써야하며, 교직원의 사전교육과 검열로 확인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두 번째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첫 번째 의견에서 피력했듯이 신원확인을 하지 아니했다 하더라도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자와 노닥거리는 것은 당연히 문제가 있는 부분입니다. 설령 이성이 아니라 동성이라도 문제가 있는 것이며, 더욱이 우리나라의 경우 이성과 노닥거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쌀이 찌푸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추후에 업무상으로 근로장학생 여학우와 업무상 대화를 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그것을 알기 이전의 상황이라면 다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보았던 세종캠에서는 물론 안암캠, 그리고 타 대학교에서도 많은 도서관 출입 근로장학생을 보아왔었고, 불성실한 근로장학생도, 성실한 학생들도 참 많았습니다. 하지만 1월 16일 <도서관 근로장학생 게시물에 대한 사과문> 을 보기 이전에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이 저 근로장학생이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과문을 보고 나서는 당연히 생각이 바뀌었고요. 제 답이 도움이 좀 되셨나요 ?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23 23:29
    저는 분명히 언급 했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는 다르다고. 근데 굳이 다시 그 상황 꺼내드시면서 말씀하시니 드릴 말씀이 없고 이미 저는 제 전 리플에 쓴 의견이 제 답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작성자 쌀롱 2016.01.23 23:32
    이미 전에 분께서 똑같은 내용에 대해서 의견 피력 하셨고 저 또한 그에 대한 답변을 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염창역 2016.01.23 22:19
    그 글은 이 글이 아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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