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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플존 KUPLEZONE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학우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얼마 전 정부는 현행 검정체제로 되어 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국가에서 관리하는 국정 교과서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역사학계와 시민단체에서는 역사교육의 획일화는 시대의 역행이며 역사 쿠데타라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또 다른 시민단체와 학계에서는 현재의 역사 교과서는 심각하게 좌편향 되어 있다며 교과서 국정화를 찬성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발표는 단순한 교육의 정책의 방향에 대한 논의가 아닌 극도로 첨예한 이념 대결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28대 국가대표 총학생회에게도 타 대학의 총학생회에서 국정화 교과서에 반대하는 연대를 하자는 제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총학생회에서는 총학생회 자체적인 의견을 피력하기에 앞서 먼저 학우들과 약속했던 것처럼 이러한 첨예한 사회적 문제의 연대에 있어 학우여러분들의 의견을 먼저 수렴하고자 합니다.

 

 국가대표 총학생회에서는 의견 수렴을 위해 페이스북과 쿠플존 및 각 단과대 로비에 스티커를 비치하여 자유롭게 학우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쿠플존과 페이스북에는 아래의 댓글 창에 [찬성/반대]를 기재해주시고 그 후에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해 주시면 됩니다.

 

예) 반대 : 교과서의 국정화는 시대에 역행하는 것. / 총학생회의 연대가 필요 or 불필요

예) 찬성 : 현재의 교과서는 너무 좌편향 되어 있음.

 

내일 오전부터 각 단과대 및 도서관 로비에 설치될 찬반 여부를 묻는 게시판에 자유롭게 스티커를 부착해주시면 됩니다.

 

오늘 10월 15일부터 16일 18:00시 까지 진행되며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28대 국가대표 총학생회

 

  • profile
    한글Engl 2015.10.15 00:32

    반대  / 총학생회의 연대가 필요

     

    집권여당의 입맛에 따라 학생들이 배울 역사가 바뀌는 결과를 초래할거라 생각합니다. 

  • profile
    misol 2015.10.15 00:40
    반대 : 저는 국정 교과서로 국사를 배웠습니다. 하지만 민주주의 사회는 다양한 의견들이 건강하게 오고가야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검정 교과서들에 문제가 있다면 검정 기준을 보강하면서 차근차근 보완해 나가는 방법도 있지 않았을까요? 한 명의 학생은 하나의 교과서만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야를 넓혀서, 대한민국이라는 사회 전체로 봅시다. 다양한 시각에서 역사를 서술한 책들로 공부한 학생들이 존재하게 되는 상황이 더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정교과서를 주장하는 쪽의 의견도 곱씹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검정 절차를 재검토할 것이라는 전제 하에 국정교과서로의 일원화를 반대합니다. / 연대에 대해서는 누구랑(단순히 타대학 총학이라 하면 너무 범위가 넓습니다.) 왜 연대하는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연대에 대한 제 의견은 그걸 알기 전까진 반대.
  • profile
    Mananin 2015.10.15 00:56

    국정교과서에 반대하여 총학생회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쿠크다스멘탈 2015.10.15 01:13

    반대 / 총학색회의 연대가 필요

  • profile
    IronMan 2015.10.15 01:18

    반대합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적이자 '독재' 국가인 북한에서나 할 법한 소리와 교과서가 좌편향이라고 떠드는 보수 진영의 논리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론을 통일하자는 명분으로 독재에 신음하고 있는 북한이 교육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효과와 동치되는 정치적 관점을 교과서에 담는다면 그들 북한이 표면적으로나마 내세우는 척 하는 '민주주의'에 대해 우리가 하는 민주주의의 사상적 우월함을 어디서 찾는단 말입니까? 보수 진영이 그렇게나 위대하게 치켜세우는 '자유 민주주의'가 겨우 자신들의 뿌리에서 자행한 근현대사의 치부를 감추는 용도로 쓰이는 말임을 증명하는 꼴입니다.

    애초에 소위 좌편향의 책임을 제도인 검*인정제에 돌리는 교육부의 행태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검정 기준은 교육부가 잡는데  만약 단순 오류로 누락된 것이 아닌 모든 교과서가 공통적으로 서술하거나 빠져있는 부분이 있는데 문제가 되어서 학계고 출판사고 모두 좌편향이다! 라고 주장하려면 교육부가 내놓은 검정 기준 또한 좌편향임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끝으로 서울대 역사학과 교수들의 반대측 입장을 쓰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1. 교육의 자주성ㆍ전문성ㆍ정치적 중립성’을 규정한 헌법 정신과 합치하지 않다.

    2. 역사(한국사) 과목에 국정교과서가 필요하다는 중요한 논거는 다수의 교과서가 사용됨에 따라 내용 통일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미 기존의 검정 제도만으로도 역사 교과서의 내용은 지나칠 정도로 통일되어 있다.

    또한 다수의 교과서에서 서로 다른 용어를 사용하는 등 혹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이는 국정교과서가 아니라 ‘교육과정’과 ‘집필기준’, 그리고 검정 과정을 장기적이고 신중하게 수행함으로써 바로잡을 일이다.


    3. 국정화를 통해 본질적으로 달라지는 점은 정부가 역사(한국사) 교과서 서술을 독점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권이 교체되거나 할 경우 내용이 바뀌는 경우도 존재한다.

    4. 국정 교과서 찬성측에서는 국정 교과서가 학계의 의견을 더욱 널리 모아 제작할 것이라는 설명하였지만 국정교과서 제작에 반영할 학계의 의견이라면 ‘교육과정’과 ‘집필기준’의 개발, 그리고 검정 과정에 반영하면 충분하다.

    5. 또한 역사(한국사) 교과서 서술을 정부가 독점하는 정책은 민:주화(금지어네요..)와 산업화를 통해 오랜 고난 끝에 이룩한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지 않으며

    똑같은 역사 교재로 전국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은 우리 사회의 역사적 상상력과 문화 창조 역량을 크게 위축시키고, 민주주의는 물론 경제 발전에도 지장이 있을 우려가 있다.
  • profile
    IronMan 2015.10.15 01:27
    추가로, 현재 국정화 교과서를 전세계에서 몇 나라나 채택하고 있는지, 또 그 나라의 면면에 대해서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어서 언급하는 것은 불필요하겠지요.
  • profile
    늙은호랑이 2015.10.15 09:39
    스티커 붙이게 할거면 관리 잘하세요. 교내에 좌편향이라 부르기엔 너무 살벌한 북한찬양단체의 하수인들이 돌아다니고 있으니까요.
  • profile
    치킨조아 2015.10.15 17:05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여기서 언급하신 너무 살벌한 북한찬양단체의 하수인들은 누구를 말씀하시는건가요???설마 교내에 그런 단체가 있는건가요??
  • profile
    늙은호랑이 2015.10.15 17:25
    코리아연대 검색해보세요. 같이하자 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해외석학 강연이 21세기코리아연구소(코리아연대 소속기관)에서 주관한 것입니다. 우리학교에도 코리아연대와 관련된 인물이 몇 있습니다. 같이하자 페북을 보시면 구 총여,생도관 구성원들의 얼굴이 보입니다.
  • profile
    치킨조아 2015.10.15 23:18
    늙은호랑이님 글을 보고 같이하자와 코리아연대를 찾아서 들어가봤습니다. 제가 흔히 알고 있는 진보집단과 청년들에게 진실을 알아가자는 캠페인으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셨던 21세기 코리아연구소의 소장 조덕원씨의 2013년도에 쓴 글로 추정되는 글을 보니 김정일에 대한 찬양글이 보이더군요.....(아직 그 단체들이 정말 종북단체인지는 제가 확실히 모르겠지만) 종북단체 그리고 북한을 찬양하는 단체라면 저는 학교에서 종북단체 혹은 김정은을 찬양하는 학우들이 있을 것이라는 의심이 전혀들지않았기 때문에 어쩌면 저 학우들도 처음에 제가 그 사이트를 들어가서 받은 느낌처럼 단순히 '진보집단'이라고 생각해 참여하고 움직이는 건 아닐까란 생각도 드네요....늙은호랑이님 덕분에 더 많이 찾아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해주실것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 profile
    늙은호랑이 2015.10.16 13:26
    네. 코리아연대는 이미 종북혐의로 압수수색을 받기도 했고 구성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월북해서 투옥당한 사람이 있는 등 일반인의 상식으로 볼때 빼도박도 못하는 종북단체라고 생각됩니다.그들과 함께 시위를 다니고, 정부퇴진을 외치는 사람들이 단순히 진보집단이라고 생각할지 의문이군요..ㅎㅎ 우리 학교 인문대에 초대형 인공기가 걸렸던 사건을 아시는지요? 종북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습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도 진보이기 때문에 진보의 이미지를 망쳐놓는 저런 종북집단을 죽도록 싫어합니다.
  • profile
    치킨조아 2015.10.16 14:13
    인문대에 초대형 인공기가 걸렸다는 얘기는 처음들었습니다. 북한정권에 의해서 생긴 피해자를 생각한다면....충격적이고 가슴아픈일이네요.....이야기를 나누면서 지금 해당 단체에 활동하는 학우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나중에 강의실로 이야기를 하러오거나 캠페인 부스를 학교에서 연다면 이야기해보고 싶네요
  • profile
    늙은호랑이 2015.10.16 14:16
    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한동안 우리학교가 김일성종합대학 서창캠퍼스 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었지요. 그 단체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에 참가하고 있는 (구)총여 사무국장 피켓팅할때 한번 얘기해보세요..오프라인 상에서 학우들을 만나고 싶다고 저렇게 성화니.. 아는게 없어서 별 도움을 안 되겠지만 이런 사람이 실제로 있구나 하는 느낌은 받을 수 있을겁니다.
  • profile
    치킨조아 2015.10.16 14:24
    예 알겠습니다, 저는 얼굴을 마주하고 얘기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정말 기회가 된다면 캠페인에 활동하는 학우와 이야기 나눠보고 늙은호랑이님과도 만나서 이야기나눠보고싶네요 덕분에 많은 것을 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에비씨 2015.10.16 14:30

    찬성 / 원래 국사교과서는 국정 교과서였다가 교과부의 검인만 받으면 쓸 수 있게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검인만 받게된 이후 교과서마다 배우는 것이 다르고, 심지어 일부교과서에는 유관순 열사는 다 아는 인물이니 배우지 않아도 된다고 빠져있기도하고, 당장 제 동생 두 명이 고등학생인데 다른 고등학교를 다닙니다. 사용하는 교과서가 다르다보니 둘이 듣는 국사 수업에서 파트별로 아는 내용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아는 내용이 다르다는것은 수능시험을 볼 때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당장 특정 정치성향에 치중된 시각으로 역사 교과서 쓰여질 수도 있다고 하는 여론이 있었지만, 국정교과서로 배우실 때 그렇다고 느끼신 분들이 있으신지요? 마치 의료민영화가 된다면 의료비가 수십배가 뛸 수도 있다고 걱정했던 것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걱정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기위해 노력하고 있지않나요?

  • profile
    한글Engl 2015.10.16 15:53
    천재교육에서 유관순열사를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서 넣지않은것은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유관순열사에 관해 상세히 다뤘고 교육부의 역사 집필기준에서도 유관순열사의 관한 내용을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서 필히 집필해야한다는 내용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유관순 열사가 천재교육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서 집필되지않았다고해서 논란이 되었다면 교육부에서 유관순열사의 필수 집필의 기준이 누락된것이 맹점이 되었어야했겠죠. 그리고 역사 교과서가 여러 종이 되어있으면 배우는 내용들이 다르다는 것은 아쉽지만 국정 교과서를 찬성하는 이유로는 전혀 설득력이 없네요. 검정 교과서 제도로 이미 역사 교과서들은 충분히 내용이 통일되어있습니다. 동생분들이 도대체 어느 파트에서 다른 내용으로 알고 있는지 상세히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제 경험으로는 제가 현역 재수를 포함 역사를 공부할때 많은 기출문제들을 풀어보았지만 전혀 문제없었습니다 그런 걱정 전혀안하셔도 되겠네요. 만약 중요한 내용이 교과서마다 다르게 서술되고 있다면 검정을 통한 방법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있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걱정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기위해 노력하고 있지않나요?' 라고 써놓으셨는데요 저기에 써놓으신 '노력'이란 단어가 혹시 지금 국정 교과서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노력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발 그 노력이 제가 알고 있는 노력이 아니길바랍니다.
  • profile
    조치조치 2015.10.17 20:03

    반대. 

    국사교과서 국정화 의도가 다분히 불순해보인다. 

    그리고 총학 입장 표명은 언제쯤 하실 예정이신가요?

  • profile
    구블존 2015.10.20 20:08

    반대/ 역사를 바라볼 때는 민중사관, 영웅사관 등 여러 가지 역사관이 있고, 역사교과서는 하나의 사관이 처음부터 끝까지 관철되어야 그 흐름이 일관성 있고,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음. 그런데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학생들이 하나의 사관만 갖게 된다면,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기를 수 없을 것. 가령, 뉴라이트 계열 교과서에는 생각해 보자라는 코너에서,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인의 입장에서 사건을 다시 생각 해 보자. 라는 (개인적으로는 좀 당황스러움)질문을 함. 이러한 교과서도 현재 용인되고 있으며, 좌편향 우편향을 떠나서 일정 기준만 충족되면 어떠한 교과서라도 , 발행될 수 있는 현재의 자유로운 체제가 장기적으로 볼 때 좋다고 생각.반대/ 역사를 바라볼 때는 민중사관, 영웅사관 등 여러 가지 역사관이 있고, 역사교과서는 하나의 사관이 처음부터 끝까지 관철되어야 그 흐름이 일관성 있고,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음. 그런데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학생들이 하나의 사관만 갖게 된다면,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기를 수 없을 것. 가령, 뉴라이트 계열 교과서에는 생각해 보자라는 코너에서,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인의 입장에서 사건을 다시 생각 해 보자. 라는 (개인적으로는 좀 당황스러움)질문을 함. 이러한 교과서도 현재 용인되고 있으며, 좌편향 우편향을 떠나서 일정 기준만 충족되면 어떠한 교과서라도 , 발행될 수 있는 현재의 자유로운 체제가 장기적으로 볼 때 좋다고 생각.

  • profile
    쥬금 2015.10.24 23:39

    반대/ 연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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