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덮어주려는게 아니라 탄핵당하기 전에 본인이 자진사퇴형식으로 물러나서 개인사정으로 사퇴한다 이렇게 된 거 아닌가요??

ㅇㅇ 근데 뭣도모르는 사람들이 판사인냥 저렇게 말하는 거에욥 ㄷㄷ 무서워서 이거

학생회장이 범죄를 저질렀고 그것이 발각 되었 으나 탄학 당하기 전에 사퇴했다. 절차상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곤 해도 15년도 환공 학생회장이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바뀌진 않자나요. 범죄 사실이 아니었으면 사퇴를 했을까요? 사퇴의 원인이 범죄라는건 바뀌지 않죠. 그래서 그냥 제 생각을 적은거에요. 제가 글에서 그렇게 진행해야한다고 주장한건 없어요. 생각을 말했고 받아들이는건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는거죠

그리고 비꼬지 마세요. 난 뭐 비꼬는걸 못해서 안하나요.

이야 ㅎㄱ 클라스 ㄷㄷ , 범죄 저질러도 그냥 개인사정으로 사퇴하고 튀면 욕도 안먹고 개이득이네, 작년 모과회장은 바보라 괜히 욕이란 욕은 다먹었네

라고 쓰진 않았자나요.

절차상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제 생각 적은거에요

그럼 첨부터 그렇게 적지그러셨어요ㄷㄷ 무섭

? 말투가 너무 비꼬시는 것 같네요.
다른 사람 지적하기 전에 본인부터 돌아보세요

그 자리에 환공학생회장 뿐만 아니라 여러 과기대 학생회장들이 있던 자리인데 아무도 말리지 아니한 비슷한 상황인 것 같은데요 뭘
다릇 과기대 학과 회장님들도 그 당시 많이 취하신건지... 전체적으로 저는 참으로 실망했습니다

10학번이면 적은 나이는 아닌데
왜 말을 이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일부이단의 논리는 어딜가나 있네요. 올해 환공 작년 전정 재작년 북한 등 제가 아는것만 최근 3년 동안 매년 문제가 있는 학생회장이 있었지요. 하지만 매번 사건때마다 어떻게든 덮고 넘어가려는 모습만 보여왔고, 전 그게 잘못됬다는 겁니다. 단체를 이끄는 대표자로서 본보기를 보여야할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주변에선 과의 이미지나 개인적인 친분 때문에 덮고 넘기려고 하는게 반복되는게 문제죠.

물론 과를 잘 이끌고 좋은 모습을 보여준 학생회장들도 많고 대부분이 그렇죠. 그런 모습에 재뿌리는 일부 잘못된 사람들을 일부라고 무시하는게 더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은 비꼬면서 상대 조롱하더니 자기가 발끈하니 말 잘하네요. 어이구 무서워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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