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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호랑이가 총여에게 청문회빵을 신청한 이유

by Hyde posted May 09, 2015 Views 1580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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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jpg




















몬탁 1.jpg


이 녀석의 이름은 몬탁괴물.
알려지지 않은 미스테리 소형 괴물이다.
늙은호랑이는 예전부터 자칭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총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는 새벽 이 녀석을 풀어놓아 플랑을 찢어버리는데 성공한다.

몬탁 2.jpg


하지만 녀석은 교육받은대로 임무를 수행한 후 사라지지 않고

주인인 자신에게 돌아오는 바람에 입장이 난처해졌다.
이대로 시간을 질질 끌다가는 녀석의 정체가 총여의 파파라치들에 의해 드러나는 것은 시간문제
결국 모든 사건의 전말이 까발려질 것이다.

몬탁 3.jpg


그래서 늙은호랑이는 코리아 연대의 지령을 받은 총여를 극딜하고 코리아 고대를 선동하는 것이다.
감시의 눈길이 더 많아지기 전에 자유의 상징인 대자보를 찢은 몬탁괴물을 은닉하는 것.
그것이 바로 늙은호랑이가 꾸미고 있는 음모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카더라통신으로 들은거라 확실하다.
그래도 자세한 출처가 궁금하다면.... 아 몰랑.

모두들 늙은호랑이의 선동에 휩쓸리지 말고 시간을 질질끌어 몬탁괴물의 실체를 숨기지 못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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