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출입문 바로 앞에서 흡연하는 몰상식한 인간들때매 열받네요.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안내문이 있음에도 침뱉고 꽁초버리고 짜증나 미쳐버리겠어요.
흡연하는 사진찍어 시청에 고발한다음 과태료 10만원 물리고 신고포상금이나 챙겨야 댈듯하네요.
토론
2015.04.19 20:44
도서관 출입문 바로 앞에서!
조치원역앞에 이마트24가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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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금연구역이라고 붙어있는 표지판에 침뱉는 사람들인데요 뭐
진짜 학술이랑 연계해서 한달, 한학기 출입금지 이 수준으로 강하게 징계를 먹여야 고쳐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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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만오고 안오는 친구들이 태반이라서
실효적인 방법은 아닐거같네요 -
아예 도서관출입문옆 구석에 조그만 부스를설치해서 흡연구역만드는건 어떨런지... 유리로 막힌 흡연구역이라면 냄새도 안나고 담배꽁초도 이리저리 깔리지않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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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총학생회 교육국장 조성래입니다.
도서관 자치위원회에서 입구흡연 방지를 위해 10분~15분 단위로 순찰을 돌지만 좀처럼 줄지가 않는게 사실입니다.
현재 도서관 1층 입구에서 11시 방향에 등나무 벤치 쪽에 흡연구역이 마련되어 있지만 흡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학우가 드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학술정보원 측과 상의하여 흡연구역을 많은 학생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입구흡연 시 강력한 제제 수단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학우분들의 쾌적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흡연충들 아웃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