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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가대표 총학생회 교육국장 조성래입니다.
4/14~4/23 기간동안 도서관 자치위원회 시범운용이 있었습니다.
운용기간 중 입구흡연문제가 가장 심각하게 대두되어 학술정보원측에 흡연부스 설치를 건의하는 공문을 내일 발송할 예정입니다.
흡연부스는 비가 오는 날에도 흡연을 할 수 있도록 지붕이 있는 것으로 요청 했습니다.
또한, 흡연부스를 설치한 이 후에도 도서관 입구흡연문제가 심각할 경우 직접적인 제재수단을 학술정보원에 요청할 예정입니다.
입구흡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물입구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해해야될까요? 당연히 사람들 많이 다니는 길에서는 담배피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담배 필 곳이 없는 것도 아니고 도서관 앞쪽 정자도 있고 호상 뒤라던지 사람들 잘 안다니고 담배필 수 있는 곳이 도서관 주변에 충분히 많은데 왜 계속 말을 해도 못알아듣고 도서관 입구에서 담배펴서 쓸데없이 돈나가는 일을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흡연자들 수준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도서관 1층 쪽에 담배피는사람들 떄문에 들어갈때 나갈때 너무 힘들고, 시험기간에는 더하고
정말 싫었는데 잘됬네요
인식변화가 안되고 있으니 흡연부스를 설치해서 보란듯이 금지라는 것을 명백히 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흡연권은무슨.....흡연권리를 내세울줄아는사람들이 도서관출입구 바로앞에서 핍니까..
[국가대표 총학생회] 총여학생회 공개청문회 개최에 관한 협조 공문
아래링 크는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흡연부스에 관한 내용입니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10675&memberNo=10234477
흡연부스가 오히려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는 것이 내용의 골자입니다.
흡연부스를 설치하는 것 = 도서관 앞 흡연해결 이라는 단순한 인과관계가
과연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