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면 같은 성인들인데 대학교까지 와서 학번가지고 위계서열 정해서 자기 학번 높다고 반말해대는 무개념 인간들이 가끔 있던데 그딴식으로 살지 마십시오. 자기 수준이 최하급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꼴이니까요.
담소
2017.10.03 19:25
학번 가지고 위계서열 같은거 정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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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다른과 사람이 그랬나 봐요? -
어떤 연구실의 실태를 예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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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새울 것 없는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 나이, 학번 등으로 꼰대질 하는 건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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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실세라는 사람이 나랑 같은 나이인데도 학번은 내가 높아서 A가 존댓말 쓰는데 신참인 니가 먼저 들어온 같은 나이 학생하고 친구먹을려고 하냐는 겁니다. "선배가 우스워 보이냐"라고 하더군요.
나는 존댓말 써주는데 그 텃세녀는 선배들 기세따라 반말을 하더나이다. -
불쌍한 분이네요 ㅠㅠ 연민의 눈길로 그 분을 바라봐주시고 괘념치 않으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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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초면부터 그러는건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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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서 배워 쳐먹은 싸가지 인지는 몰라도 인성쓰레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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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은 우스워보이냐는 질문에 우스워보인다고 해도 됩니다. 우스워보이는 짓을 본인이 했으면 그런 소리 들어야죠. -
석박사라는 학업을 하는 사람들이 수준이 미개하더군요. 그 안에 있으면 자기들이 뭐 잘난 줄 아나봅니다. 텃세녀는 반말해도 너는 개가 반말 허용해 줄 때까지 잘 모시랍니다 나중에 왕따 당하기 싫으면....하라는 학업은 안하고 사내정치질이나 하니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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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초에 학번 나이 안밝힙니다. 그냥 0000과 누구누구라고만 말해요. 그래야 누구든 나를 어렵게 생각하지않죠. 그리고 단순히 학번제와 나일리지로 존경받으려하는 사람들은 상종해선 안됩니다. 아는 지식도 없으면서 그러는건 유교탈레반들이나 하는짓입니다.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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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이 많아야 정상인데 은근히 비정상 인간들이 많더라구요. 연구실 인원 전체가 다 선배면 그래도 된다고 생각해서 노답이네요. 텃세녀가 한 말 중 "고대는 학번제라 어쩔 수 없어"라는 말을 하더군요. 도대체 누가 고려대는 학번제를 준수한다고 정한겁니까? ㅋㅋㅋ 아는 것도 없이 연구실에 죽눌러 앉아서 짬으로라도 우대 받고 싶어하는 불쌍한 찌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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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생각만 해도 극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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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간들이 과학을 한답시고 연구실에서 텃세나 부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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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이가 많으니까 밝히기 꺼려져서 그런것도 있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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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