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소설의 이해는 특정한 주제를 다룬 고전소설을 선정합니다. (제가 들을때는 여성영웅소설을 6편 다루었습니다.) 이후 조 구성 및 작품 선택을 하게 됩니다. 조가 구성되고 작품이 선정된 후에는 해당 고전을 현대식으로 재구성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것을 발표하는 것으로 수업이 마무리 됩니다.  이렇듯 이론 보다는 학생의 참여와 조별 과제가 중요시 되는 강의입니다. 물론 매년 교수님께서 수업을 진행하시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말한 대로 수업이 진행된다고 확신을 할 수 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도움은 될 것입니다.

한국문화의 이해는 신설과목이라 이전 국문과 수강생들은 듣지 못하였을 것 같아요. 강의계획서를 보니 약간 지난 학기의 고전문학과 현대문학 이라는 과목과 비슷한 점이 많은데요, 그 과목에서는 삼국유사를 읽고 토론하거나 했어요. 삼국유사 번역본을 보기도 하였지만, 때로는 한문 원전도 읽었어요. 한국고전소설의 이해는 고전소설의 이해 유사과목인데요, 제가 들었을 때는 이기대 교수님이었기 때문에 좀 다를 것 같네요. 

저는 다른과 학생인데 국문과 분들 혹시 홍경 교수님에 대한 정보좀 알수있을가요???

 이문성 교수님 개인적으로 점수 받기 좋았어요! 시험 잘 못봐도 수업태도 좋으면 점수 잘 주세요.

시험,과제 다 망쳐도 수업시간에 질문 좀 하고 아무나 의견 말하라할 때 뭐라도 말하면 B+까진 주시더라구요

반대로 시험,과제는 잘 했는데 수업참여 아예 안하면 C+주시는 경우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