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연구실의 실태를 예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연구실 실세라는 사람이 나랑 같은 나이인데도 학번은 내가 높아서 A가 존댓말 쓰는데 신참인 니가 먼저 들어온 같은 나이 학생하고 친구먹을려고 하냐는 겁니다. "선배가 우스워 보이냐"라고 하더군요.
나는 존댓말 써주는데 그 텃세녀는 선배들 기세따라 반말을 하더나이다.

불쌍한 분이네요 ㅠㅠ 연민의 눈길로 그 분을 바라봐주시고 괘념치 않으시는게 좋겠네요

도대체 어디서 배워 쳐먹은 싸가지 인지는 몰라도 인성쓰레기임

이런 분들이 많아야 정상인데 은근히 비정상 인간들이 많더라구요. 연구실 인원 전체가 다 선배면 그래도 된다고 생각해서 노답이네요. 텃세녀가 한 말 중 "고대는 학번제라 어쩔 수 없어"라는 말을 하더군요. 도대체 누가 고려대는 학번제를 준수한다고 정한겁니까? ㅋㅋㅋ 아는 것도 없이 연구실에 죽눌러 앉아서 짬으로라도 우대 받고 싶어하는 불쌍한 찌랭이

어휴...생각만 해도 극혐이네요..

이런 인간들이 과학을 한답시고 연구실에서 텃세나 부립니다. 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