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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분이 여친에게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하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by 민간인 posted Sep 04, 2015 Views 2551 Likes 0 Replie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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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는 말은 자작이 절대로 아닙니다.

오늘 애인이 치아교정한지 약 1년 지나서 가봤다고 합니다.

저는 교정을 해본적이 없어서 정보가 부족한데 치아교정하신 분이 계시면 보통 이런걸 많이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이상하게 여기는 부분은 물리적인 부분과 정신적인 부분 두 가지인데 정신적인 부분은 아무리봐도 좀 의사가 정신줄을 놨나 싶어요

일단 물리적인 부분은 아까도 말했듯이 교정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거울로 치아보기만 했다는데 이 때 한손으로 얼굴을 하루종일 감싸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대체 왜 그러는지 궁금합니다.

이 외에 치과의사분이 진료도중 얼굴이 계속 가까웠다고 합니다. 몇 번 애인의 코와 의사선생님의 코가 닿았었다고 하고요..

하루종일 얼굴을 만지작거렸다는데 교정할 때 필요없는 것 아닌가요? 

 

정신적인 부분은 아무리봐도 장난이라고 보기가 힘든게

의사선생님은 유부남입니다. 자식도 있다는데 그 나이대면 자식이 제 애인과 나이가 비슷할텐데 대체 왜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진료를 위해 누워있었는데 " 얼굴이 왜그렇게 빨개..?"라는 말을 시작으로 

"나를 감당할 수 있겠어?"

"오늘 자정쯤에 병원으로 다시 올래?"

"숨못쉬게 만들건데"

"유부남인데 괜찮겠어?

등과 똑같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애인은 당황스러워서 아무말없이 웃기만 했다고 하고요.

 

이제 3주쯤 후에 다시 교정을 하러가야한다는데 교정을 다른병원에서 받을 수는 없나요? 

진료때 금반지와같은 악세서리들을 끼고 진료하신다는데 많이 이상한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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