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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비싸게 받으며 나오는게 이 정도 퀄리티입니다.
내용물 가감없이 딱 이정도로 나옵니다.
당황해서 뭐라고 했는데 거기서는 딱 정량을 썼다는 얘기밖에 안하네요...
알탕도 시켰는데 딱 이정도로 나왔습니다.
손님 안온다고 투덜투덜대는데 학생들은 바보들이 아닙니다. 이렇게 하시면 언젠가는 잘못되는 순간이 올겁니다.
p.s. 아 그리고 저는 저번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비어파크 홍보글을 올렸던 학생입니다. 믿었던 만큼 배신감도 크네요. 앞으로는 비어파크 안사먹을거고 다른 학우들한테도 사먹지 말라고 얘기하고 다닐렵니다.
비교군을 같이 찍어서 올리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여기 치킨도 쓰레기더만요.
살이 없어요. 정말 살이 없음.
비어파크 주방 바뀌고 치킨 맛도 다 바뀌었어요. 얼마 전에 시키니까 양념 소스도 시장에서 2개에 500원에 파는 그 양념소스 넣어주고 카레맛은 옛날 맛 아니고 다른 치킨 집에서 쓰는 소스맛이더라고요.
원래 비어파크 사랑했는데... 이제 안녕이에요...
개강직전이나 막 개강했을 땐 비어파크 먹지마요
예전에 냉동실의 오래된 재료 써서 배탈사고 몇번 났어요
아 졸업하기 전에 비파 많이 갔었는데.. 이렇게 망가졌네요
이집 옛날부터 이랬음
정신못차리네
와....정말 죄송스런 말씀이기는 하지만...
사진보고 무슨 짬통 사진 찍어 올리신 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