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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을 낼 때 선택적으로 추가해서 제출하는 금액이 보건비, 의료공제비, 학생회비가 있습니다.

보건비의 사용목적은 교내에 응급 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건강센터 유지에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우리 세종캠퍼스에는 건강센터가 없기 때문에 보건비를 납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의료공제비는 해당학기+방학까지 어떤 병원에 가도 의료비의 70%인가 80%를 환급해 주기 때문에 납부를 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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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구 2017.02.16 11:50

    학교 보건소 사용할수있는 비용 아닌가요?

  • profile
    작성자 뀨♡ 2017.02.16 13:10
    보건소를 한번도 이용해보지 않아서요. 안암에서는 건강센터가 규모가 있어서 이것저것 해볼 수 있는게 많은데 저희는 보건소가 작고 할 수 있는것도 거의 없어서...
    보건비를 안 내고 바로 병원가는게 효율적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 profile
    꽃보다연아 2017.02.16 14:17
    교내 보건소는 간단하게 약 받기 좋아서 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학기 중 갑자기 너무 아파서 병원까지 가기도 힘들때가 있었는데 그럴 때 보건소가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 profile
    마에마에 2017.02.16 15:35
    인바디도 공짜입니다!
  • profile
    작성자 뀨♡ 2017.02.16 18:37
    아하. 그렇게 활용하시는 분들도 계셨네요.
    저는 상비약 챙겨다니고, 아이파크 휘트니스센터 등록해서 인바디는 아이파크에서 했었거든요.
    4학기동안 납부했었는데 보건소가 학생회관에 있다는 것만 알지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조차 몰라서...
  • profile
    마에마에 2017.02.16 22:03
    학생회관 2층 복도(우체국 있는 복도)끝에 있어요. 파스처럼 뭔가 사기 아쉽거나(?) 사기 애매한 정도의 약이 필요할 때 정말 좋은 것 같네요
  • profile
    므무무무 2017.02.16 19:24

    무지하네요 교내 보건소에서 얼마든지 무료로 약 처방받고 치료받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건강검진비도 무료입니다 심각한 병에 걸리지 않는 이상 훨씬 가성비가 높아요

  • profile
    글쎄요 저는 보건비는 냈지만, 몇 년 동안 건강검진은 커녕 보건소도 가본 적 없습니다.
  • profile
    므무무무 2017.02.22 15:42
    건강검진 실시한다고 공지했는데 본인이 몰라서 못간건 어쩔 수 없죠 보건소도 떡하니 존재하는데 본인이 안간 것. 저는 항상 지불한 값 이상의 가치를 뽑았는데 안타깝네요
  • profile
    제 취지는, 몰라서 못간 게 아니라 갈 만큼의 필요성을 못느꼈다는 겁니다.

    저도 보건비를 따로 내는 거에 비판적인 입장입니다. 보험과 다를 게 뭔가요.. 필요성을 못느끼더라도 보건비 냈으면 뽕을 뽑으라는 것도 아니고; 입학금을 100만원이 넘게 냈는데 이 마저도 학생복지로 이루어지는 게 불가하다는 말입니까?
  • profile
    딩동댕 2017.02.23 09:05
    저도 공감합니다. 보험과 다를게 없죠 ㅎㅎ 이건 사람마다 필요성이 다른거라 뭐가 옳고 그른지 구분할 수 없다고 봅니다. 자신이 건강하다 생각하면 안내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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