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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2015.05.06 17:47

총여학생회 논란을 보며...

http://kuple.kr/280720 조회 수 827 추천 수 3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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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온 오프라인에서 많은 이야기가 있는 총여학생회 논란에 대해서, 현수막의 글과 그 내용 및 방법의 타당성에 대한 반박으로 토론이 이루어 지는 과정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처음 것은 온대 간대 없고 총여학생회의 폐지에 대한 논의로 비약하는 과정을 보면서, 그간에 총여학생회가 미움을 많이 받았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총학생회에서 글을 올리신것 같이 공개적으로 토론하여 생각을 모아 보다 나은 총여학생회가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문제를 제기한 학우께서 말씀하신 혐의 들과 논의 주제들이 한 기구의 존폐를 다툴만한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 일련의 일을 따라가 보면서, '세월호를 인양하라' 라는 것이 정치적인 발언이라고 많은 학우들이 생각한다는 것에 섬뜩함을 느꼈습니다. 전대미문의 사고가 발생했고, 책임에 현 정부가 있습니다. 이것을 책임 지겠다고 총리며 해경이며 사퇴와 해체를 하는 쇼를 할 정도로 그 책임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피해자와 피의자가 명확한 이 사건에 대해 피해자들로 부터 제기되는 합리적인 의심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것을 피의자 측에서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마땅한 것 아닐까요. 세월호 인양은 그 마땅한 일을 하는 것 뿐입니다.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이 올바르지 않기에 그것을 하라고 이야기 하는 것 아닙니까. 이것이 왜 논란을 일으키는 문제가 될까요. 개인적으로, '세월호를 인양하라'라는 것이 정치적이라는 생각은 너무도 기괴하게 들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 profile
    푸른사자 2015.05.06 17:50

    글쎄요 정치적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총여학생회라는 이름을 걸고 그런 대자보를 쓰는 것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일단 현재 벌어진 상황을 보면 총여학생회의 반응 자체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독단적이구요

  • profile
    윤종신 2015.05.06 17:51
    정확히 말하면 피의자는 이준석선장과 선원들
    그리고 청해진해운을 비롯한 유병언 일가 아닌가요?
  • profile
    작성자 닉이름 2015.05.06 18:01

    누군가의 방화로 큰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서에 신고가 접수됬고, 소방관들이 와서 불은 끄지 못했는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어쨌든 가만히 있다가, 모든 불이 꺼지고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죽었습니다. 이런 경우에, 방화범은 피의자가 확실한데, 무책임하거나 혹은 무능한 소방관들은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제가 잘 모르겠어서, 모두 피의자라고 했는데, 더 좋은 표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profile
    할리괄리 2015.05.06 18:19
    해경이 가만히 있지는 않았는데요...우물쭈물했지...(가만히 있는거랑 우무쭈물이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해경은 업무태만에 속할듯 한데요... 적어도 방화범이랑 같은 피의자는 아니네요...
  • profile
    윤종신 2015.05.06 19:14

    제가 지적한건 용어의 문제라기보단
    세월호 인양을 요구하는 측에서 이준석 선장과 선원들, 그리고 청해진 해운에는 아무런 책임도 묻지 않으면서
    정부에게만 책임을 묻고 있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님이 하신것처럼 방화범을 예로 들면,
    피해자들이 직접적으로 불을 지른 방화범의 죄는 묻지 않으면서 불을 미처 끄지 못한 소방관에게만 죄를 묻는겁니다.
    세월호 인양을 요구하는 측의 행태가 이렇습니다.

    국민들이 과연 이와 같은 행태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 profile
    작성자 닉이름 2015.05.06 19:33
    이준석 선장과 선원들, 그리고 정해진 해운은 법으로 처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profile
    M상 2015.05.06 22:45
    불이 났습니다. 언제 무너지지 모르는 건물과 목숨을 위협하는 거대한 화마때문에 쉽사리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소방관에게 불구덩이로 뛰어들라고 닥달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죽었고 소방관쪽에도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닉이름님은 소방관들이 '피의자'라고 표현했는데, 그들이 목숨을 구하지 못했다하여 범죄를 저지른것은 아니기에 적절치 않습니다.
  • profile
    소년에서아저씨로 2015.05.06 17:54
    왜 대통령이 가해자가 되야하는거죠
  • profile
    늙은호랑이 2015.05.06 18:00
    아래 기사를 보고도 이런 생각이 드시나요?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이 분명히 있는데요.
  • profile
    작성자 닉이름 2015.05.06 18:04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있으면, 모든 일이 정치적이 되는 것인가요? 정치는 이익집단 혹은 개인간의 조정기능을 하는 것인데, 이번 일은 누구의 이익과 누구의 이익을 조정하는 것인가요.
  • profile
    늙은호랑이 2015.05.06 18:06
    네.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이 있으면 그 반대세력에서 정치적 프레임으로 몰고가죠. 지금처럼요.

    그게 싫다는겁니다. 저런 소리를 대표회가 해서 그런 논란을 만드는게 싫다구요.
  • profile
    작성자 닉이름 2015.05.06 18:11
    그런 것이 정말 싫다는 것을 존중합니다. 다만, 상대방이 그렇게 몰고 가면 그렇게 된다는 것은 좀 수동적인 생각 아닐까요.
  • profile
    늙은호랑이 2015.05.06 18:15
    논란을 피할 수는 없지 않나요?
    대표회가 분란을 일으키는 것 자체가 싫다는 것입니다.
    정치적이든 아니든 일단 숭고한 추모의도 자체의 이미지가 훼손되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 profile
    작성자 닉이름 2015.05.06 19:10

    피하는 것이 숭고한 추모의도를 훼손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바른 프레임을 제시함으로 일을 바로잡아 가는 것이 좋은 것인지에 대해 선택하는 것은 대표회든 개인이든 철학의 문제 아닐까요.

  • profile
    늙은호랑이 2015.05.06 19:22
    대표회는 사람이 아니라 기관입니다. 구성원이야 각자 철학이 있겠지만 대표회 이름으로 드러내서는 안되죠. 기관이 가치판단을 해서야 되나요? 하물며 그 가치가 가자 북으로 여서야...
  • profile
    늙은호랑이 2015.05.06 18:03
    같은 말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그 의도가 확연히 다릅니다.
    일반 학우가 세월호를 인양하자는 것과
    우리나라를 남코리아로 인식하고 있는 총여가 세월호를 인양하자는 것이 같게 들리십니까?
  • profile
    할리괄리 2015.05.06 18:25
    또한 학우 개인의 이름이 아닌 엄연히 학교의 이름을 갖는 자치기구의 이름으로 한 것도 이해되지 않네요.
  • profile
    하레 2015.05.06 18:04

    책임이 정부에 있는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에 있는가에 대한건 일단 제껴 놓더라도


    최근 반 정부 시위를 주도하는 사람들이 외치는 대표적인 구호 중 하나가 "세월호를 인양하라"인 시점에서 정치적인 색이 없다고 보기 힘들죠.


    만일 그걸 모르고 썼다고 한다면 한 대학의 '자치기구'쯤 되는 곳에서 그런 것 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생각 없이 내건 것이니 더욱 문제는 심각해지구요.


    그냥 '잊지 않겠습니다' 정도였으면 이 사단까지 안 왔을겁니다.

  • profile
    할리괄리 2015.05.06 18:25
    동감합니다.
  • profile
    backspace 2015.05.06 18:04

    총여학생회" 이름 자체가 이미 구시대적 유물이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양성평등위원회가 신설되어야 합니다.

    서울권 대학들은 이미 폐지된 대학이 대다수 입니다.  

  • profile
    작성자 닉이름 2015.05.06 18:08
    그런 논의와 토론이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공개적인 장에서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profile
    늙은호랑이 2015.05.06 18:17
    청문회는 제가 요청했으나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남코리아 국민과 저같은 대한민국 국민이 말이 통할까 걱정이예요.
  • profile
    EngSiro 2015.05.06 18:15

    제가 보기에 이번사건의 본질은 '세월호를 인양하자' 라는 문구가 아니라 총여학생회가 학우들을 대하는 태도에 있다고 봅니다.

  • profile
    늙은호랑이 2015.05.06 18:17
    안그래도 이에 관련된 인터뷰가 곧 kdbs에서 올라올겁니다.
  • profile
    작성자 닉이름 2015.05.06 19:05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두 가지는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관하는 총학생회에서 잘 하시리라 믿지만, 이 사안을 잘 나누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 청문회가 될 것 같습니다.
  • profile
    MAXIM 2015.05.06 18:20

    세월호인양 플랑이 발단이 되었을지는 몰라도 학우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소통하지 않는 총여학생회의 태도가 현 시점에선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남코리아]라는 표현은 정말 온몸에 소름이 돋을 지경이네요. 같은 학교의 학우라는 사실이 고개를 들 수 없을만큼 창피합니다. 서로 이해를 하고 소통을 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려는 태도를 총여가 보였다면 아마 사태가 이 지경까지는 오지 않았겠죠. 눈과 귀를 닫아버린채 자신들의 아집에만 빠져 불통의 끝을 보여주고 대자보를 통해 학우들을 무시하고 훈계하는 학생자치기구는 이 학교에 존재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 profile
    Hel 2015.05.06 18:30

    지금 학교에서도 '개인정보' 때문에 부모님이 오셔도 해당 학생의 개인 학사정보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최근에 대학들이 개인정보보호법위반으로 상당수 벌금조치를 받았습니다.


    부모님이라고 하여도 본인이 동의한 위임장이 있어야만 열람이 가능하구요 그런데 제 글을 보시면

    총여학생회에서 일으킨 행동은 명백히 '개인정보법 위반'에 해당되는 사안입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이에 대하여 실질상으로 공론화 되었을 때 책임은 누가질까요? 예를 들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벌금조치 받았을 때 그 주체는 누가될까요? 당연하 총여학생회는 학교내의 자치기구이니까 고대 세종캠퍼스 까지 이미지가 훼손되겠지요? 

    그럼 고대 세종캠퍼스 이미지 훼손되면 누가 가장 피해볼까요? 바로 학생들입니다. 


    지난번에 과기대 어느 학과 회장이 회비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된 바 사법처리 되었습니다. 그 때는 개인이였지만 이건 단체입니다. 쉽게 넘어갈 사안이 아닌겁니다. 당연히 문제가 된다면 존폐여부를 논의해야죠 문제가 있는 단체에 대한 유효성 여부가 없다면 논의하는 것이당연하다고 봅니다. 개인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단체에게는 흐지부지한 잣대를 들이대면 안되겠지요 만약 '총여학생회'가 있다고 하더라도 아예 새롭게 인사를 꾸리거나 남학우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겠지요 더 좋은 방향으로 가자고 하면요


    제 의견은 어떤가요 이래도 존폐여부를 따질 사안이 아닌가요? 글쓴이님? 

  • profile
    작성자 닉이름 2015.05.06 19:03

    네, 총여학생회에 관한 사안은 일로 많은 일들이 들어나야 하고 고처져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많은 학우들의 성토로 저도 새롭게 알게 되는게 많네요 모든 사안이 공정한 장에서 팩트를 놓고 상호간 소통으로 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다만, 이것이 정치적인 견해 해석과 논리적 비약으로 난장이 되지 않을까 우려될 뿐입니다.

  • profile
    Artpop 2015.05.06 19:15
    정치적 해석/ 논리적 비약을 떠나 <br>'남코리아'라는 이적 용어 사용과 함께<br>북한 '우리민족끼리'의 사설을 인용하고 <br>대한민국을 남한당국이라고 표현하는 민족일보에 기사나신 것 자체가 폐지 궤도에 올라간 것 같은데요?<br>사살상 해산된 통합진보당과 다를게 뭡니까?<br>이런 단체와 진정한 논리적 소통이 가능할까요?
  • profile
    Clear 2015.05.06 19:40
    시작은 대자보였지만 그 이후 총여의 태도를 보면 충분히 폐지 논란이 나올법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을 위한 학생회가 학생들은 무시하고 기만하며 정치활동에만 신경을 쓰는 시점에서 이미 존재의 이유가 사라진거죠
  • profile
    Clear 2015.05.06 20:04
    또한 대자보 훼손 사건에 대해 증거도 없으면서 누군가 악의를 가지고 훼손했다고 단정지으며 대자보를 게시하는 만행까지 저질렀으며 한 학우와 면담을 하겠다는 약속을하고 면담전에 해당학우에게 좋지않을 내용의 찌라시를 뿌리고 사실을 짜집기하여 해당학우와 총여에게 비난을 하는 학우들을 안좋게 생각하도록 만드는 대자보를 게시했습니다. 왜 이점은 언급도 안하고 세월호라는 한부분만 강조하시며 총여폐지가 옳지 않다는 주장을 하시는지요?
  • profile
    숮. 2015.05.06 20:42

    그런 발언 해도 됩니다. 누가 표현의 자유를 막습니까,

    역대 대통령을 동물에 비유하면서 놀려먹기하는 것도 표현의 자유라고 하는 나라인데요 뭘 ㅋㅋㅋ


    다만, 그 자유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이름걸지 말고 자신의 이름 밝히면서 대자보 게시하라는 거에요.

    지금 방점이 찍혀 있는 곳은 세월호가 아니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의 이름을 사용했다는 거에요.

    오도하지 마세요.


    총여학생회장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총여학생회라는 이름 속에 숨어서 조작된 대자보 정치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총여학생회장은 자신의 이름 석자를 걸만한 용기도 없을 뿐 아니라

    그 자리에 있게 해준 학우들과의 소통의지 또한 없습니다.

    그저 총여학생회장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라는 이름을 사용할만한 명분이 필요했을 뿐입니다.


    정부가 시위대를 차벽으로 막아 국민들과 소통을 하지 않는다며 난리치던 분들이

    왜 정작 자신들은 학생들과 소통하지 않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 profile
    태양왕해킹 2015.05.06 21:35

    저는 님같은 사고를 가진 인간들이 섬뜩하네요 ㅎㄷㄷ 대통령하고 정부가 사실상 전지전능한 '신' 이길 바라는 수준 ㄲㄲ

  • profile
    Feeny 2015.05.06 21:55

    세월호를 인양하는 것으로 방향은 정해졌고요. 벌써 결정한지도 10일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저들은 정부위주의 조사를 거부하고 있고

    자기들이 원하는 인사들로 조사단을 꾸리길 원하고 있지요.


    총여가 세월호를 인양하자고 할 때만 하더라도 충분히 정치적인 주장이었습니다.

    인양에 필요한 비용이 아무리 적게 들더라도 몇 십억에서 백 몇십억은 들것이며(천 억은 솔직히 오바)

    그 돈이면 학생들에게 지급될 무상급식을 몇몇 도시에게 지급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국가 예산을 적절한 곳에 분배하는 것, 정치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 아닌가요?


    무상급식이냐 유상급식이냐, 학과 통폐합이냐 아니냐도 모두 예산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중요합니다.

  • profile
    켄터베리 2015.05.06 23:25

    대답할 가치조차 못느끼는 글이네요.

  • profile
    찹쌀떠어억 2015.05.07 01:08
    이런걸 보고 솔로몬 병이라고 하던가요...본인은 공정하게 볼려고하는 깨어있는 자. 라고 주장하는거요...
    포인트 잘못 짚으셨습니다 총여 폐지 얘기는 세월호 때문이 아닙니다. 그건 아주 작은 불씨였을뿐, 그뒤에 보이는 아집과 오만으로 가득찬 모습 그리고 불통하는 모습 그로인해 대두된 그동안의 총여 행적 이모든게 어우러져 폐지 얘기가 나온겁니다.
    글쓴이는 어찌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학교 학우들이 세월호 프레임 하나때문에 이렇게 들고 일어날정도로 단순 하지 않습니다. 복합적으로 작용했기에 작금의 사태가 된겁니다.
  • profile
    윤종신 2015.05.07 11:40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profile
    한말 2015.05.07 06:01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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