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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에 리플을 단김에 게시글로 적겠습니다.

경진대회별로 지정된 서식과 지시사항이 있으므로 반드시 첨부파일 참조 요망 

이미 지시사항에 대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공고했고, 조항상으로는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수정된 공고문을 올린 이유가 불성실하게 작성한 학우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 아닌,

편성된 예산보다 더 큰 인원이 지원하였기 때문에, 글을 읽을 때 강제적으로 줄일려는 의도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글은 해당 공고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력개발센터입니다.

우선, 경진대회(자기소개서,면접답변,합격수기)에 많은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감까지 약 1시간 정도가 남았지만 중간 중간 제출된 지원서를 보면서 확인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1. 공지사항에 기재하였듯이 경력개발센터에서 제시한 서식, 지시사항을 준수한 경우에만 기본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자기소개서의 경우 경력개발센터에서 제시한 서식과 무관하게 특정회사 지원을 위해 기존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기소개서 파일을 제출하는 케이스가 다수 있습니다. 이 경우도 지시사항 불이행입니다.

-면접답변의 경우 자기소개서가 아니므로 실제 면접시 말로 답변하듯 구술식으로 작성하라고 기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은 케이스가 다수 있습니다. 이 경우도 지시사항 불이행입니다. 

-공통적으로 항목당 글자수 미달인 상태로 제출하는 케이스가 너무 많습니다. 이 경우도 지시사항 불이행입니다.

일반적으로 채용에서 공고상 500자 이내로 작성할 것.이라는 지시사항이 있을 경우 500자에 맞춰달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호적인 시각을 적용한다면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10% 범위까지는 인정해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의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현저히 적은 분량인 케이스가 다수 있습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분량 미달 케이스입니다. 

 

저 또한 분량 미달 케이스같이 쓴 지원서들을 모두 채택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예시가 너무 극단적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를 기준삼았는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만,

~~도 불이행, ~~도 불이행 이라고 자극적으로 글이 쓰여 있기때문에, 더욱 파장이 큰 것 같습니다.

공지사항에 기재하였듯이 ~~  : 물론 공지사항에 기재를 한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지금 조항은 개인이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만약 지원자수가 넘치지 않았다면, 불성실한 답변을 한 지원자들에만 대해서 공고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극단적으로 예를 들면, '모든 지원서류들이 불성실하다고 판단하여 장학금을 지급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결론도 나올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해당 기관에서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 지 지켜봐야 할 사항 같습니다.

  • profile
    보이쉬알랍 2016.01.25 17:38
    명쾌한 글 감사합니다. 학교행사마다 앓이네요 평가를 외주업체에 맡기는 것 같던데 전체를 맡기는지 아니면 어느정도 필터링 후 맡기는지도 궁금하네요
  • profile
    작성자 CATCHA 2016.01.25 17:42

    밑에 올리신 게시글처럼 경력개발센터에서 불성실하게 쓴 학우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글을 올린 것이라면 좋겠네요

    해당 부서에서의 답변이 궁금합니다.

  • profile
    박물관관장 2016.01.26 22:00

    저의 경우는 실제 입사면접을 봐 본적이 없기 때문에 내용 10% 미달. 이것이 걸린게 아닌가 싶네요. 경험이 없는 내용을 지어낼 수 없어서 간단하게 답한 문항 1개가 있었는데...

  • profile
    쌀롱 2016.01.27 11:21
    비꼬는 것만 할 줄 알았더니 이런 글도 쓸 줄 아시네요. 근데 결론은 여전히 억지만 부리네요ㅋㅋ
  • profile
    작성자 CATCHA 2016.01.27 12:43
    당신같은 부류를 위한 좋은 글이 있습니다.
  • profile
    작성자 CATCHA 2016.01.27 12:48

    275CB23E5494EBD72B1406

    억지라고 하셨습니까?

    사실 제가 썼던 자소서나 면접 답변의 경우 뒤늦게 공지한 글에도 적합하게 썼습니다.

    하지만, 제가 수혜받는다고 부정당한 기준으로 남들이 피해보는 학우들을 방관해야 할까요?

    저번에 리플 달았던 것은 기분나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본인도 스스로 생각해보십시오.

    앞서 달렸던 리플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본인의 의견과 다르다고 생각했기때문에 묵살해버리시지 않았습니까?

    내 글을 옹호해줘라, 왜냐하면 내가 정답이니까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글을 작성하는 것은 잘못된겁니다.

    다시 차분히 읽어보시고 어떠한 측면에서 학우들이 생각했는지, 그리고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세요.

  • profile
    쌀롱 2016.01.27 12:55
    뭐래 혹시 어디 아프세요?
  • profile
    쌀롱 2016.01.27 12:58
    혼자 난리;; 분노조절장애 있으세요?
  • profile
    작성자 CATCHA 2016.01.27 13:02

    제가 '비꼬는 글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습니다.' 라고 똑같은 행동을 하길 바라시는 것 같은데 "https://kuple.kr/index.php?mid=free&page=3&document_srl=1019968" 다시 한번보세요. 그리고 댁이랑 언쟁하기 싫습니다. 본인과 다르고 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묵살시키시니까요. 원래 꽉막힌사람이랑 대화가 안되는 법이거든요.

  • profile
    쌀롱 2016.01.27 13:10
    언쟁도 수준이 맞아야 언쟁을 하지....전 그쪽이랑 애초에 언쟁 할 생각도 없었는데 착각이 지나치신듯. 전 애초에 그쪽 글 비아냥대려고 왔는데요? 지 혼자 남의 글에 반박도 못하고 비아냥대더니 심지어 과대망상증까지 걸린 사람이랑 무슨 언쟁을 합니까. 착각도 정도껏 해야지.
  • profile
    쌀롱 2016.01.27 13:12
    의견 제시한 분에게 언제 무시했다고 그러나요? 눈까지 안 좋으신가요? 보고싶은 것만 보는 전형적인 소인배시네요ㅎㅎ 그쪽이 비아냥대놓고 이제와서 성인군자인척...역겹네요ㅎㅎㅎㅎ
  • profile
    쌀롱 2016.01.27 13:13
    반박도 못하고 정신승리하더니 지가 한 것처럼 똑같이 해주니 ㅂㄷㅂㄷ...ㅋㅋㅋㅋ 꼴이 참 웃기시네요
  • profile
    작성자 CATCHA 2016.01.27 13:20 Files첨부 (1)

    물론 비아냥 댔죠 ^^ 근데 글 하나만 보고 비아냥 댄적없습니다. 글도 안 읽어 보시고. 어 이 새끼 나한테 욕하던 새끼아니야? 하고 득달같이 달려드시는게 참 재밌네요.  저한테 직접적으로 리플은 다시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묵살하는 것을 보니 정치인을 하셔도 되겠어요제목 없음.jpg

     

  • profile
    쌀롱 2016.01.27 13:23
    악마의 편집으로 정신승리하면 기분 좀 나아지시나요? 그쪽 이 하던지 똑같이 해준 거니까 이제 좀 보고 배워서 더 나은 사람이 되시길~~
  • profile
    쌀롱 2016.01.27 13:25
    근데 그쪽은 더 니아질 기미도 안 보이고..남의 의견 수용도 못하고 정신승리할 것만 찾아대니 제가 괜한 헛수고 한 것 같네요, 수고 이제 그냥 무시할게요
  • profile
    작성자 CATCHA 2016.01.27 13:28

    네? 이거 이어붙인게 아닌데.. 10개는 연달아 다시지 않았나요? 연달아 리플 계속 다시는 거 보니, 이 생각 저 생각 날때마다 다시는 것 같네요. 생각이란걸 좀 하고 글을 쓰세요.저도 당신같은 사람 좀 더 포용해줄줄아는 나은 사람이 되야겠네요 ~~ 졸업하시기전에 꼭 이전 글 다시보세요.

  • profile
    쌀롱 2016.01.27 13:30
    쯧. 한심하긴. 답글 더 달지말고 글도 쓰지마세요. 신입생들 입학하고 그쪽 글 보고 학교 수준 떨어진다고 전부 자퇴할 것 같으니까.
  • profile
    작성자 CATCHA 2016.01.27 13:31

    제발 무시 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후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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