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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한 빨리 학우 여러분과 직접 뵙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2016.12.04 20:21)

(출처: https://kuple.kr/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1505027)

 

최근에 총학생회에서 광장에 올린 글의 일부입니다.

가능한 한 빨리 학우 여러분과 직접 뵙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하셨는데,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라는 것은 언제인가요?

 

여러 학우분들이 해당 글에 댓글을 달아

정확한 기간을 명시해달라고 건의하였지만

아무런 댓글과 조치도 없었습니다.

 

총학생회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세요.

 

 

 

  • profile
    완두콩콩 2016.12.13 04:00
    맞습니다. 빨리 약속을 지켰으면하네요...
  • profile
    승승장구총학생회 2016.12.13 05:35

    안녕하십니까. 총학생회장입니다.

    자꾸 실망만 안겨드리게 되어서 정말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어 더 송구스럽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시게 하여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

    내년 3월 중 제가 학생회를 완전히 내려 놓기 전까지 꼭, 학우들과 직접 뵙고 납득이 되는, 최대한 만족할 수 있으실 대답을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더하여 학교본부 또한 우리 학생들과 직접만나 이번 일에 대하여 논하고 소통할 자리를 마련 하겠습니다. 최대한 우리 학우들이 만족 할 수 있는 대답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리기 송구스럽습니다만 한 번 믿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많은 학우분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연락처를 남기겠습니다. 만나서 꾸짖어 주셔도 좋습니다. 010.8871.8586 제 전화번호입니다.

     

     

    누구보다 이 고려대학교 세종이라는 학교를 사랑한다고 자부하며 당당하게 총학생회장이 되겠다 나선지 1년이 지났습니다. 희로애락이 있었고 이룬 것도, 그렇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제 어리석음으로 학우분들 가슴 깊은곳에 응어리를 남겼습니다. 학우 분들을 위해 또 학교를 위해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고자 노력중이라는 말씀밖에 드리지 못하여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이 정말 많습니다. 되도록 많은 학우 분께서 연락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맹구 2016.12.13 16:44
    곧 종강입니다... 3월에 하실건지요..
  • profile
    MAXIM 2016.12.15 13:35
    개별 만남을 하시려는 이유가 납득이 잘 가지 않습니다. 이 문제는 학우 개개인과 총학생회장 개인이 만나서 질의응답을 할 사안이 아닙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자체와 8천 학우들의 명예를 대외적으로 크게 실추시킨 전대미문의 사건입니다. 총학생회 뿐만 아니라 학교 관계자들도 나와 학생들 앞에서 얘기하고 해명해야 할 중대사안이다, 이 말입니다.
    총학생회장님, 이제 곧 종강입니다. 일부 학우들은 이번 주에 시험이 끝나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고, 늦어도 다음주에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조치원을 잠시 떠납니다. 4학년 학우들은 곧 졸업을 하게 됩니다. 지금 솔직히 악의적인 감정이 살짝 보태진 관점에서 보자면 질질 끌어서 버텨보자는 식으로까지 보일 지경입니다. 종강하고, 방학을 하고, 3월 개강을 할 때 쯤이면 아마 이 일도 솔직히 많이 잊혀지겠죠. 그렇게 끝나서는 안됩니다.
    개개인의 분노와 답답함을 개별적으로 해소하시려 할 것이 아니라, 공개석상에서 수 천의 학우들을 마주하십시오. 처장급 이상의 학교 관계자들도 필히 배석한 상태로 자리를 마련하십시오. 고대세종 8000학우들의 학생대표로서 책임감있는 행보를 조속히 보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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