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여학생회 청문회 영상(무편집) 영상입니다.
정보
2015.05.15 12:34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방송국 KDBS] 2015년 5월 14일 총여학생회 청문회 녹화영상(무편집)
Who's KD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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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오늘은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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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토론 토론 토론을 통해서
아 몰랑 토론에서만 답할랭
대답들을꺼면 토론에 와서 들어
30분까지 보고있는데 대답의 요점이 이거네요
토론회 홍보하러 온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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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학우들이 원하는 것은 전혀 듣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거나 대답을 회피만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청문회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고 있는것일까요? 명백한 잘못을 저질러 놓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토론회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죄라는게 토론을 하면 지워지는 것으로 알고있는것 같군요.
게다가 총학생회의 존재의의와 권한을 자꾸 부정하면서 동시에 총여학생회는 월권 행위를 행사하려고 들고 있습니다...공식적인 자리의 청문회와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가 개최하는 토론회... 어느쪽이 더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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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총여에서 이번에 광주 관련 플랜카드 건거는 이 문제랑 관련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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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영상 진짜 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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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세월호 관련 문구 - 토론회에서만 이야기할 것이다. 여기선 한마디로 안할거야
2. 남코리관련 - 난 해당 매체의 성향에 전혀 몰랐고, 쿠플존 링크 보고 뉴스를 처음 접했다. 종북성향단체 피켓을 들고 얼굴을 가리고 모자를 쓰고 의상까지 입었다고 하지만 나는 이게 그 단체의 일원으로 활동한게 아님. 난 잘 모름. 존경하는 선배를 위해한거
3. 분식회계 및 횡령은 님의 정의대로 따른다면 맞겠지요. 회계와 재고는 주의하겠다 앞으로
추가사항은
늙은 호랑이님께 공식적인 사과를 위한 사과 대자보 + 소자보 하겠다
총여학생회에서 이제까지 총학과 연계해서 하는 학교 행사에 불성실하고 적극적이지 않았고
연행된 학우관련해서 총학에서 공식적으로 입장 표명시 그 입장에 대해 총여에서 반대했었다고
총여의 이름이 아닌 개인의 이름으로 연행된 학우 풀어달라는 인터뷰에 한거지만 총학의 입장표명에 총여 전체는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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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이 자리는 토론이 아니라 정말 질문과 답변만 가능한것 이기에 좀 더 건설적인 어떤 역활로 이 부분은토론을 하기엔 어려운 자리라 판단해서 말을 아끼며토론회를 통해 이 사안에 대하여 여러분 또한 어떡해 생각하고 계신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좀더 많은 학우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토론회를 열겠습니다? 대략 이러한 발언이신데누구야 말로 지금 건설적인 대화를 회피하시는 건지?여태까지 여총의 일처리 방식이 어떤지 단번에 알 수 있는 발언이시군요.이 자리는 말 그대로 토론이 아니라 질문과 답변을 하셔야 하는데 답변을 안하시고 자신의 주장만 주구장창 외치시는여총학생. 이 발언으로 영상은 더 이상 볼 필요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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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게 으으 그그 그게 저한텐 으으그그 그그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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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 반정도의 영상을 다 보기 힘드신 분들이 있을수도 있을 것 같아 요약해봤습니다.
1번 안건 : 정치적 문구 사용
늙은 호랑이님 질의: 왜 정치적 문구를 사용했느냐?
여총학생회장 답변 : 토론회에서 말하겠다. 토론이 필요한 문제이다.
뭐라고 질문하든 토론이 필요한 문제라고 일관.
사무국장님이 계속 토론회에서 말하겠다고만 하지말고 청문회에 나온만큼 성실하게 답변해달라고 하며 질문
여총학생회장 : 정치적이지 않다고 말한적은 없고, 학우들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해서 걸었는가? 이 여부에 관한 부분은 이 부분에 대한 토론은 토론회를 통해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사무국장님 : 여학우들이 사과를 요구한다면 사과할 것인가?
여총학생회장 : 불쾌감을 느꼈다면 사과하겠지만, 대학생다운 토론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이 안건에 대해 끊임없이 자신들 주관인 토론회에 와서 말하라고 일관
사무국장님 : 정치적 문구 사용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할 의향이 있는가?총여학생회장 : 토론회 이후에도 사과를 요구한다면 사과하겠다. 토론회 이후에도 이러한 의혹이 계속되면 사과를 하겠다
사무국장님 : 여운위에서 승인을 받았다고 했는데, 현수막을 거는 것에 대해서는 승인을 받지않았다. 또한 20명 중에 11명이 참석, 즉 2/3가 참석 안했고 이것은 회의체계를 지키지 않은 것이다.
여총학생회장 : 관례대로 했는데 이제부터 회칙에 따라서 하겠다.
1번 안건 요약 : 토론회에서 이야기하겠다.
2번 안건
많은 말들이 오갔지만 결국 자신은 코리아연대,민족일보라는 것을 처음 들었다는 이야기.
청문회에서 자신의 멘탈이 좋지않고 힘들다며 감정에 호소.
복지사업 관련해서는 그동안 소홀했으니 이제부터 제대로 하겠다고 답변.
서면질의
코리아 연대에 대해 해명해달라 : 개인자격으로 참석한 것이다.
코리아 연대에 대해 잘 모른다고 했는데, 코리아 연대 옷을 입고 참석한 사진이 찍힌 것은 뭔지 해명해달라 : 답변하기 어렵다. 해당단체와는 무관하다
쿠플존의 학우들의 의견을 무시하는건 뭐냐 : 그래서 청문회 이자리에 서있지않느냐
정치적인 문구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토론회에 와서 말해라며 일관.
3번 안건
횡령문제에 대해 인정.
재고관리 제대로 되지않았고 신뢰의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이제부터는 재고관리를 제대로 하겠다.학생회비 시스템 문제라고 변명.
늙은 호랑이님께 대한 공식사과를 위해 대자보와 소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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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의 시발점은 정치적 문구의 사용이었습니다. 늙은호랑이님께서 정치적 문구 사용을 지적하였으나 총여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대자보를 붙이는 등 오히려 일을 크게 만들었습니다. 총여에서 자신들의 잘못을 빨리 시인하고, 문구를 수정하였더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 부분에 대한 사과는 커녕 청문회에서 조차 토론회에서 이야기하겠다고 일관하는 모습은 실망스럽습니다. 총여에서는 아직도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것 같다는 생각만 하게 된 2시간 반동안의 청문회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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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이쯤되면 그냥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지 뇌기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해야 할거같은데요? 자기가 무슨옷을 입었는지도 기억못하고 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뇌에 빵꾸 났어요? 광우병 걸렸나요? 코.리.아.연.대 적혀있는걸 받아서 입어놓고서 기억이 안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이쯤되면 저정도 기억력을 가진 사람에게 뭔가를 맡길순 없겠네요.
자신이 1년간 관리했지만 마지막에 사퇴하고 나와서 35만원도 있는지 몰랐다.... 사퇴전에 자판기 채워넣은것도 까먹고, 거기서 나온 수익금이 어디갔는지는 전혀 생각 안해봤단거네요. 뭐... 사퇴~회장당선 까지 굉장히 긴 텀이 있었으면 모르겠다만... 총여는 그것도 아닌데... 후... 노답이네요 또 코리아연대랑 같이 뭘 한적은 (당장 청문회에서 나온것만) 해도 2~3번은 되는데 코리아 연대는 처음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나오네요
아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