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

지갑 찾아주신 솔밭마을 주인 아주머니와 늘푸른 빌리지 관리인 아주머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by Create posted Apr 11, 2016 Views 1632 Likes 2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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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일요일, 츄리닝에 지갑을 넣고 다니다가 지갑을 길에 흘렸었는데

친절히 지갑 찾아주신 솔밭마을 주인 아주머니와 늘푸른 빌리지 관리인 아주머니 너무 감사드려서 글 남깁니다 ! 

지갑에 현금 12만원, 신세계 상품권 10만원 등 들어있어서 다른 사람이 주웠으면 못 찾을 뻔 했는데,

아주머니께서 너무 감사하게도 바로 다음 날 학교에 연락해주셔서 지갑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감사해서 커피라도 사드리려고 했는데 학생이 무슨 돈이 있냐고 하시면서 괜찮다고 하셔서 제대로 된 사례도 못 했네요ㅠㅠ

솔밭마을 주인 아주머니와 늘푸른 빌리지 관리인 아주머니 너무 감사합니다 !

방 구하시는 분 있으시면 이렇게 좋은 분들 계신 방으로 잡으시면 맘 편하실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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