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멘토와 커피 한잔 7번째 행사] 대기업 '광고 매니저'의 직장 24시간
ㅣ 식품 대기업 '광고 매니저'에게 직접 듣는 리얼 직장생활 24시간 ㅣ
내가 꿈꾸는 직업을 가진 사회 선배를 만나
리얼한 직장 24시간을 듣고
직업적 환상을 깨고
직접 궁금한 것을 묻고 대화하며
리얼한 직업정보와 나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가볍지만 진지하고, 진지하지만 가벼운
주말 커피 한잔의 귀중한 시간!
신개념 오프라인 진로 멘토링 토크 Show!
(가 아닌 그냥 '소수정예 Deep talk'. )
그 7번째 행사에 '대기업 광고 매니저' 멘토를 힘들게 모셨습니다.
'이제는 갑이다' - 제일 기획에서 4년 간 을로 빡세게 AE로 일하다, 이제는 대기업의 광고매니저로 '갑'이 된 사나이.
광고업계에서 '을'과 '갑'을 다 경험한 선배에게 듣는 광고업계 이야기!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이야기 주제
- 메인 주제 : '광고, 어떻게 만들 것인가?' - 만드는 자와 컨펌하는 자, 그 사이에서. (부제 : 그 사이에서 빡침과 희열..)
- 광고 업의 을과 갑을 모두 경험해 본 선배에게 듣는 업계 이야기
- 직장인의 하루! (출근하면 무엇을 하는가? 점심시간 이후에는? 퇴근 즈음에는?)
- 아재의 꿀팁 : '어떻게 해야 조직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 기업문화 / 멘토의 대학생활 / 인터뷰 각종 꿀팁 /
2. 멘토의 발자취 (초 간단 요약)
- 농업경제학 전공 => 영화사 C사 인턴 => 제일기획 AE 4년 => 식품 대기업 B사의 '광고 매니저'
- '광고'분야 5년차, 한때 PD도 해보고 싶었었던,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 그러나 쏠로..
3.'광고 매니저'란?
- 브랜드 매니저(BM)가 수립한 브랜드 방향성에 맞추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일을 하는 사람.
- 기획력, 그리고 광고회사 분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로 요구됨.
A. 날짜/시간
날짜 : 10월 8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10분 전 도착 필수!)
장소 : 안양 범계역(4호선) 커피숍. (합격자 한해 문자 공지)
소요시간 : 1시간 ~ 1시간 30분 가량 (멘토 재량), 자유로운 질의응답 방식.
참가비 : 없음, 커피 값 각자 계산 (미리와서 결제하는 센스필요!)
모집 인원 : 소수정예 5-10명 (거의 선착순)
선발 방법 : 만남이 가장 절실하고 필요할 것 같은 사람을 우선 선발. 신청 사연을 읽고 멘토가 직접 선발함.
선발 기간 : 10월 7일 밤 11시59분 까지.
선발자 공지 :10월 7일(금) 밤 11:59 까지. 선발자에 한해 개별 문자 연락.
(운영상 선발 되지 못한 모든 분들에게 개별 연락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신청 방법>
1. 현재 포스팅을 공유한다.( https://www.facebook.com/coffeewithsupermentors/posts/648480285334513 )
2. 신청서를 작성한다 => https://goo.gl/Zvb2T2
B. 기타 공지
* 본 프로젝트의 멘토는 자신의 '지극히 개인적인 시간'을 쪼개어 기존에 학연/지연/혈연/일면식도 없는 청소년및 대학생들을 위해 사용합니다. 따라서 본 프로젝트는 철저하게 '멘토'의 스케쥴 위주로 진행이 되며, 멘토의 업무 스케쥴로 언제든 급작스럽게 모임이 취소/무기한 연기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본 프로젝트 운영위원은 멘토에 대해 감사한 마음없이 '돌발 행동'을 하는 멘티들을 '매의 눈'으로 철저히 배제시킵니다.
*슈퍼멘토와 커피한잔(슈커한)은 대한민국 공교육에 있어 진로 교육의 문제점을 느낀 직장인들이 모여, 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기반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내가 꿈꾸는 직업. 나보다 3-5년 앞서 그 직업을 가진 선배들을 만나고 그들이 어떤 생각으로 지금 직업을 선택했으며, 현재 어떻게 일하는지, 직장 생활의 리얼한 24시간을 전달함으로써 Job illusion (직업적 환상)을 깨트리고 나아가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페이스북 그룹 커뮤니티 (슈커한 토론의 장/친목 도모 모임) -https://www.facebook.com/groups/1575027046084779/
제가 학교 졸업하기전 '현직에 계신분들은 어떤생각을 할까'라는 고민을 하고 있었을 때 꽤 도움이 됐었던 특강입니다.
조치원->서울로 올라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조치원에만 있으면 외부 소식 듣기도 힘들고 나태해지더라구요.
날씨도 선선한데 특강도 듣고 서울 산책도 하고 다시 학교생활 재밌게 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