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피승원입니다. 학우여러분들의 의견을 담고자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제 29대 총학생회장 당선자 피승원입니다.

 

학우여러분들께서 아시다시피 현재 학교당국은 특성화를 통해

이원화된 캠퍼스로의 변혁을 꾀하고 있으며 이는 내년 총학생회가

나아갈 방향과 궤를 같이 합니다.

 

하지만 그 안의 세부 특성화 계획에 학생들의 의견은 담겨져 있지 않으며

소통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움직임 또한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인 11월 30일 월요일 교학처장과의 면담 결과, 학교가 제출하고자 하는

구조개혁안은 기존의 컨설팅 결과와 대동소이한 모습을 갖추고 있지만 그 변경된 사항을

확대운영위원회에 학우여러분들을 초대하여 학우여러분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그 후 각 단위의 대표자님들 뿐만 아니라 참석하신 학우분들 모두에게 방청권과 발언권을 가지게 하겠습니다.

소통하여 하나된 학생들의 의견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학과별 특성화에 대한 문제와 특성화 중 전공, 학과 분류의 문제등이 주된 논의 안건이 될 것 입니다.

 

12월 3일 목요일 저녁 9시 농심관 108호입니다.

회의 후 회의 전체 내용과 의결 사항을 신속히 보고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