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성희롱

 

작년인가 회사에서 저것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친한 여직원한테 그 얘기 하니까 허벅지에 손 정도는 다 당해본다는 얘기 듣고 충격.
도대체 이 나라의 성 윤리는 어디부터 잘못된건가 싶더라.

참고로 우리팀이 여자 5에 남자1(나) 이렇게 인데, 이번에 새로 발령난 팀장도 여자야.
어쨋든 내가 워낙 차분한 스타일이라 튀지않고 잘 융화되서 지내고있는데,
팀장이 "나는 남자가 있어서, 팀에 뭔가 에너지가 있고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이런말을 회식에서 함.
이것도 성희롱으로 볼 수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