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이공계 대학생들의 현실

by 존잘하하 posted Apr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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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수년 전에 약대 입시시험도 과외비가 저 정도 들었슴. 이러나 저러나 둘러치나 메치나 나무관세음보살....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을 위해 3년제 간호 보건분야나 4년제에 다시 재입학하는 사례도 많음

피트 준비생에게 팁을 드리자면
성적에 따라 지원 가능한 약대 분포가 나오는데
보통 두 군데 응시하니
첫번째는 안전한 곳에 응시하고
두번째는 복불복 과감하게 더 높은 곳에 지원하면
두번째는 대개 겁을 먹고 안전지원을 많이 하다보니 간혹 당첨 될 수 있음
이유는 지원 인원들이 소수다 보니 지원 분포가 엉망이 될 수 있임. 이를 역이용함.
옛날에 서울대가 지원 미달학과 나오던 것 처럼.
즉 쫄지 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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