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9 01:14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mp4
조회 수 3100 추천 수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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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에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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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나이에 저렇게 즐거워하시는게 참 보기 좋네요.
중년의 어머니들은 가정일로 바빠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신데 저렇게 즐기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
그래도 전 좀 부러워요.
제가 나중에 결혼하고 저런 중년의 나이가 되서도 지금처럼 활발하게 나서서 무엇인가를 할 수 있을까해서요.
평소 집에 있을때 집안일을 어느정도 했더니 집안일도 참 손이 많이 간다는걸 느끼거든요.ㅋㅋ
아침에 전기밥솥에 밥 하고 청소기 돌리고 바닥닦고 가구닦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이정도만 도와드려도 상당히 바쁘다보니 말이죠.ㅋㅋ
저도 저 나이가 되서 지금처럼 활발하게 무엇인가를 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
그래도 저는 조금 부담스럽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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