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기사를 찾아보니...(사진의 정확한 출처를 위해 기사를 찾아보니)
글 제목으로도 써놓고, 글 분류도 '황당'으로 분류했습니다만..
한국전쟁에 참여한 노병들(지금은 미의원)에게 감사(혹은 존경 ; 해석하기 나름입니다만..)의 거수경례를 했는데 한사이트에서 어떤 사람이 교묘한 사진을 가지고 제목을 이상하게 해서 사람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것을 보고
'편집의 힘'이 두렵다는 의미에서 전 이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의 '한 사람이 기사를 찾아보니'라는 문장을 기점으로
밑의 기사가 원래 담고 있는 의미이고,
위의 사진이 한 사이트의 사람이 교묘하게 편집한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전 대통령님의 모욕할려는 의도가 없을 뿐더러, 편집과 이로 인해, 그걸 보는 사람들 속에서 자라나는 생각이 무섭다 라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한 것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