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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7일 KDBS는 2014학년도 제 34대 동아리협회 회장인 이윤씨와 함께, 3월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동아리 박람회의 경과와 중앙동아리협회의 올 한해 방침에 대하여 구체적인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3월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동아리 박람회에 대해서는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아리협회 회장 이윤씨는 "동아리 협회에 소속된 38개의 동아리 중 30개의 동아리가 참여할 정도로 참여율이 좋았고, 시간과 부스 선정에서의 자율적인 홍보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지역 상점의 후원을 받은 바자회를 함께 진행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 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동아리 협회의 정책 방침에 대해서는 크게 2가지의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첫 번째로 동아리 협회의 기존 역할의 변화를 제시했습니다. 각 동아리들의 서비스 역할만 해주었던 동아리 협회를 동아리들의 대화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한 것입니다.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 이윤씨는 "입실렌티, 고연전과 같은 큰 행사에서 각 동아리들의 소통과 연계를 강화하여, 동아리 협회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로는 동아리 협회의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침에 대하여 동아리협회 회장은 "적극적인 외부 홍보를 통하여 학우들에게 동아리 협회의 역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통하여 동아리 협회만의 정체성과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34대 동아리협회장으로서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하여 "33대 동아리 협회장 선거도 출마하는 등, 오랜 기간 이 자리에서의 역할을 준비해 왔다."라면서 앞으로의 협회활동에 대한 강한 다짐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유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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