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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렸던 '人&性 박람회'가 학우들의 저조한 참여 속에 끝났다.

11일 정오부터 중앙광장에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었으나, 직접 행사에 참여하는 학우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또한 농심 국제관에서 한국성교육연구소 성경원 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강연 또한 약 30여 명의 학우들만이 참석하여 저조한 참여율을 보여 주었다.

이번 人&性 박람회가 부진했던 원인은 총학생회측의 홍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점을 들 수 있다.

人&性 박람회 홍보글은 행사 시작일로부터 불과 일주일 전에 쿠플존에 일반 게시글 형태로 올라와 학우들이 미처 읽지 못할 가능성이 컸다. 또한 교내에 부착된 박람회 포스터는 동아리나 타 행사 홍보 포스터에 가려 제대로 보기 힘들었다. 통계학과 12학번 이재일 학우는 "포스터나 현수막이 있었으나 수가 부족하여 홍보 효과가 그다지 없었고 포스터를 보지 못한 학우들은 따로 알 방법이 없었다"면서 "홍보기간을 좀 길게 하거나 페이스북과 같이 보다 많은 학우들이 알 수 있는 방안으로 홍보를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총학생회는 이번 人&性 박람회의 미흡했던 점을 거울 삼아 추후 주관할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바란다.

 

유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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