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내 시설 일부가 문제가 되지 않고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먼저 학교 곳곳에 있는 가로등주위에
 조경관리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음영지역이 좀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시설팀 팀장 송석씨는 “ 일정 시기마다
 교내에 조경을 정리하는 데 이번에 곧 정리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학교 신봉초등학교 옆의
 중문의 볼라드 관리가 되지 않아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경영학부 12학번 손종무 학우는 “얼마 전 식사를 하고
 올라오는 중 차가 다니지 않아야 할 곳에서 차가 갑자기 지나가 놀랐었다”라며 “원래는 다니면 안되는
 곳인데 차가 다니는 게 안전문제가 우려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설팀 팀장 송석씨는 “주위에 배달을 하는
 업체들이 차를 운행하기 위해 일부러 뺀 것 같다”라며 “빠른 시일 내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서 “얼마 전 학술정보원 옆 볼라드를 차로 누가 박아 부러뜨러 놓았는데 그것 또한 빠른시일 내로
 고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