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농심국제관에 있는 English Cafe에서는 올해부터 Gold 등급제를 시작합니다.
평소 많은 학우들이 공강 시간이나 휴식시간에 English Cafe를 찾고 있습니다. English Cafe에서는
오직 영어만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학우들의 영어 회화 능력을 향상 시키는 좋은 장소로
인식 되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영어만을 사용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방문을 꺼려하는 학우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English Cafe에서는 평소 토스트와 커피를 학우들에게 제공 해 왔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일반 학우에게는 토스트 1조각과 커피를 제공토록하고 Gold등급인 학우에게는 토스트
2조각 그리고 다양한 음료를 선택 가능 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English cafe 직원은 “학우들의
영어 회화 능력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라며 “토스트와 음료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많은 학우들이 공강 시간을 이용하여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 Cafe는
많은 원어민 교수님들과 ITS학생들, 그리고 외국 교환학생들이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평소
영어 울렁증이 있는 학우들이 자주 찾아 간다면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회화 능력 향상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학우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고 영어 회화 능력도 향살 시킬 수 있는
English Cafe, Gold 등급제 시행으로 더욱더 많은 학우들이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