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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단과대 입구에서 흡연으로 인한 학우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경상대학 2층 다리 앞과 인문대학 후문, 그리고 과학기술대학 2층 대강당 앞입니다.
 현재 본교 단과대 건물은 모두 금연구역으로 건물 내에서 흡연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흡연자들은
 수업이 끝나거나 쉬는 시간마다 강의실에서 근처인 곳에서 흡연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은 나오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상대학 13학번 오범진 학우는 “새내기라도
 경상대학 수업이 있어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사람들이 입구에서 단체로 흡연을 하여 담배냄새가
 어쩔 수 없이 나게 된다”라며 “담배냄새 뿐만 아니라 바닥에 침을 뱉기 때문에 침 냄새도 나서
 더 불쾌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커피마마 관계자는 “카페 안에까지 담배냄새가 들어오지는
 않지만 건물 문을 열어 놓게 되면 바람을 타고 냄새가 건물 안으로 들어오게 되어 경상대학 2층
 전체에 담배냄새가 나 많은 학우들이 불쾌해 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상대학 학생회장 곽일석씨는
 이 문제에 대해 “현재 전 학생회에서 하던 플랑을 아직 걸어두고 있지만 곧 캠페인을 새로 구상할
 계획이고, 학교 측과 협의를 통해 학우들이 다니지 않는 구석 주차장 일부를 배정 받게되면 그쪽을
 흡연구역으로 만들 생각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문학과 11학번 정온유 학우는 인문대학
 수업이 많아 항상 지나가는데 특히 뒷문에서는 나갈 때마다 흡연자들이 흡연을 하고 있어
 담배연기를 맡을 수밖에 없어 불만이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비흡연자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에서 시급히 흡연문제를 해결하는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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