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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교정에 있는 수많은 현수막들이 강풍에 의해 찢겨져 학우들의 통행을 방해 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8일에 보도 되었던 “교내 현수막 꾸준한 관리 필요”, 기사가 나간 이후에 여러 훼손되거나
방치된 현수막들이 잘 관리되어지는 모습이 보여 졌습니다. 하지만 어제 분 강풍으로 교내에 있는
상당수의 현수막들이 떨어져나가면서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현수막이
바람에 심하게 흔들려 길을 걷던 학우의 통행을 방해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에 경영학과
10학번 권보미 학우는 “학술정보원 앞을 지나가는데 현수막들이 심하게 펄럭여서 조심조심
지나갔다.” 라고 말했습니다. 현수막을 설치한 관계자들은 흩날리고 있는 현수막을 잠시
걷어내는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본교 중앙동아리 서화회 회장 서영석씨는 “강한 강풍으로
서화회 현수막이 찢어져버렸다.” 라며 ”현수막이 흩날리며 지나가는 학우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학우들이 다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즉시 현수막을 철거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아직도 여러
현수막들이 찢어진 채 펄럭이고 있습니다. 특히 중앙광장이나 학술정보원 근처에 설치되어있는
현수막들이 훼손되거나 줄이 끊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관계자들은 오늘이라도 나가서 현수막이
잘 설치 되어있는지 확인 해보아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일도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풍이 불 때에는 현수막의 훼손을 막고 학우들의 편의를 위해 현수막을 잠시 거두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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