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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2일 학생회관에서 여자휴게실에 남학우가 출입하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일은 옛날부터 있어왔지만 목격한 학우들이 제 때 신고하지 않고 쉬쉬하고
넘어가서 지금까지 문제화 되지 않은 것입니다. 경영학부 12학번 손종무씨는 “각 단과대에
여자휴게실이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남자학우가 출입을 한다는 것 자체를 생각도 못했었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절대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총여학회장 현명희씨는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현재 학생복지팀과 여자휴게실에 학생증을 인식
한 후에 출입할 수 있도록 협의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작년에는 총여학생회가 보궐선거로
넘어가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았던 점도 컸던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각 단과대와 학생회관의
여학생 휴게실에 이러한 일이 발생한 이유는 남자학우들이 출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학우들이 여학생 휴게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늦은 밤에는 누가
출입해도 모를 만큼 관리가 되지 않는 것도 원인중 하나입니다. 앞으로는 대학생으로써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고대인이 되면 좋겠습니다.



김도영 기자


 


김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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