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쿠플존 KUPLEZONE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호연학사 사생회의 주최로 오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기숙사축제인 오픈하우스가 개최됩니다.
오픈하우스는 본교에서 매해 진행해오던 기숙사 축제로 인문대 해오름제, 대동제 등 본교의 여러 축제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형태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오픈하우스는 평소에는 개방되어있지 않은 호연학사를 개방하여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을 초대하여 자신들이 살고 있는 방을 보여줌으로써 같이 기숙사 문화를 즐기고자하는 차원에서
진행되어 오고 있습니다. 한편 오픈하우스가 여러 해에 걸쳐서 진행되어온 만큼 사생회 측에서는
“이번 축제를 기숙사생들만의 축제가 아닌 본교 학우들이 모두가 즐겼으면 하는 차원에서 기획을 했고 동아리나
비사생분들의 많은 참여를 이룸으로써 다 같이 즐기는 행사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덧붙여 심창범 호연학사 사생장은 “일단 기본적으로 큰 틀에는 변함은 없지만 지난해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그동안 축제 기간에 사생회 측에서 주점이나 부스를 운영해서 동아리의 참여가 부족했던 점이
있었다”면서“이번에 열리는 주점이나 부스는 전적으로 동아리 측에 맡김으로써 같이 행사를 즐길 수 있게
하도록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해와 다르게 확실한 설문조사가 이루어져 기숙사생의
의견만 반영한 것이 아니라 비사생의 의견도 다수 반영되어 연예인 초청과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픈하우스 축제는 기숙사를 개방하는 축제인 만큼
안전 문제 및 도난 문제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므로 행사에 참여하는 학우들은 각별한 신경을
써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심창범 사생장은 “비사생들이 기숙사에 들어올 시에는 신분증과 간단한
자신의 정보를 기입하고 들어가고 함께 들어가는 사생분의 번호도 적게 되어있어서 나중에 문제 발생 시에
적절히 대처가 가능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각 층마다 스태프들이 배치 되어있어서 순찰을 돌고 있고
문제 발생 시에 즉각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게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오픈하우스 진행에 앞서 심창범 사생장은 “사생회의 목적은 사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존재하고
있다”면서 학우들이 행사 이전에 안전 문제에 대해 최대한 신경 쓰면서 오픈하우스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당부의 말을 드러냈습니다.
기숙사생과 비사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오픈하우스, 안전 문제 및 도난 문제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우들이 각별한 주의를 함과 동시에 축제를 한껏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이정한 기자




글 작성
10
댓글 작성
2
파일 업로드
0
파일 다운로드
0
게시글 조회
0
추천 받음
2
비추천 받음
-1
위로 가기
고려대 포털 블랙보드 도서관 버스정보 오늘의 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