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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범죄가 늘고 있는 요즘 총 예비역 회에서는 학우들의 안전을 도모 하고자 야간규찰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야간 규찰은 2대 총 예비역 회 때부터 진행 되어져 왔으나 우범지역이 상당수
빠져있어 이번 16대 예비역 회에서는 새로운 코스 확립하였습니다. 규찰시간은 술을 마시거나
귀가하는 학생들의 범죄 노출 빈도가 가장 높은 오후 10경부터 오전 2시경까지입니다.
총 예비역 회에서는 각 학과의 예비역 회와 연계하여 규찰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규찰 인원은
대략 17명 내외로 2개의 조로 나눠 학우들의 안전을 도모 하고 있습니다. 제 16대 총 예비역 회장인
박주혁씨는 “3월부터 꾸준한 야간 규찰이 이루어 지고 있고 지금까지 2번의 출동이 있었으며 2번 모두
상황을 잘 마무리 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자유관 옆 기숙사 사생 폭행 사건으로 인해
상당수의 학우들이 야간 통행에 위협과 큰 불편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욱더 강화된
총 예비역 회의 야간 규찰로 상당수의 학우의 안전이 보호 되고 있습니다. 야간 규찰을 진행하며
어떤 어려운 점은 없는가 라는 질문에 총 예비역 회장 박주혁씨는 “물론 어려운 점도 있지만
총 예비역 회에서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야간규찰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여러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지 않도록 학우들의 주의 또한 높아져야 할 때입니다.


 


박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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