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쿠플존 KUPLEZONE

조회 수 8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 3월 21일 목요일 본교에서는 2013학년도 자주과학기술대학 학생회 보궐선거 후보자 공청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본 공청회는 농심국제관 109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시작시간은 오후 7시였지만
마이크의 연결 문제로 인해 30분 정도 지연된 7시 30분경에 공청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후보자 간 질문을 하는 시간이 따로 만들어져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공통질의 시간에는 각 후보자의 축제와 관련된 공약에 대한 질문에 선본명 국가대표 조현준
후보는 “축제란 단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라며 “더욱 큰 축제를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라 자그마한 것이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어느 과라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선본명 과기대의 기대 김재환 후보는 “체육대회를 축제로 대폭
확대하겠다.” 라며 “동아리나 과기대 소모임, 루터스 같은 분들을 섭외하여 학우들이 공연을 보게끔
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재환 후보는 과기대학우들에게 공학용 계산기와 실험복을
대여해주는 대여&편의  사업에 대하여 “과기대 학생회실에서는 공학용 계산기와 실험복뿐만 아니라
우산까지 대여해 주고 있지만 소수 학우들의 미반납으로 인해 수량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라며
“우선 실험복과 공학용 계산기를 각각 100개씩 확충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준 후보는
녹지테라스 신설건에 대하여 “과기대와 체육관 사이 녹지를 개선하여 제초기 작업을 한 후 누가 봐도 
괜찮다 싶을 정도의 테라스를 만들겠다.” 라며 “학교 측과 전화통화로 이 공약에 대해 이야기 나눴을 때
상당히 호의적 이였기 때문에 이행 가능한 공약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대여사업과 녹지테라스
신설건에 대해 예산 부족의 문제가 지적 되었지만 두 후보는 “사비를 들여서라도 이 공약을
꼭 지킬 것이다.” 라며 공약이행의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번 공청회에서 두 후보는 사회자가
요구한 답변 시간을 잘 지켜 원활한 공청회가 진행 되었습니다. 2013년도 과기대를 이끌 학생회장,
과기대 학우 분들의 소중한 투표권으로 자주과학기술대학의 밝은 미래를 밝히시길 바랍니다.



박성준 기자




글 작성
10
댓글 작성
2
파일 업로드
0
파일 다운로드
0
게시글 조회
0
추천 받음
2
비추천 받음
-1
위로 가기
고려대 포털 블랙보드 도서관 버스정보 오늘의 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