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에서 청춘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조치원 중학교 저소득 가정학생과 기초학습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봉사활동입니다. 이 활동은 멘토 1인에 멘티 1인 1개조로 총 10개조가 약 2개월간 학습지원,

동기부여 정서적지지 등을 하는 것입니다. 이 활동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본교

석원경상관 강의실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모집인원은 약 10명이며 모집기간은 3월 29일 목요일 오후

여섯시까지입니다. 경영학부 12학번 손종무씨는 “ 여러 학생들을 도울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지만,

학교 특성상 금요일날은 학생들이 집에 많이 가고 통학생이 많은 점이 아쉽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멘토링 행사가 잘 진행되어 본교가 주위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