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수요일 5시부터 본교 노천극장에서 고려대학교 응원단인 엘리제가 신입생 새로배움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가 열렸던 노천극장에은 고려대학교 응원단인 엘리제의 열띤 응원과 함께 새내기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노천극장에는 빈 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새내기 및 재학생으로
가득 찼었으며 모두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한 껏 즐겼습니다. 물리학과 13학번 윤창진 학우는
“이렇게 선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고 동기들과 신나게 응원제를 즐길 수 있어서
신나고 기뻤다”라고 소감을 드러냈습니다. 물리학과 13학번 김윤선 학우는 “고려대학교의 응원제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라며“응원제는 고려대학교가 최고인 것 같다”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회체육학부 13학번 이상원 학우는 “고려대학교의 응원제는 정말 신난다”라며“가을에 고연전이 있다고
들었는데 고연전에서 필승! 전승 !압승! 하여 응원제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라고 강한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학우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진 가운데 앞으로도 응원제 OT와 같은 행사가 자주 열려 많은 학우들과
소통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이정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