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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을 한지 5일이 지난 현재 본교 곳곳에 관리되지 않은 현수막들이 걸려있어 눈살을
찌푸리고 있습니다. 현재 곳곳에 걸려 있는 현수막들은 모두 홍보, 공지 등을 나타내기 위해
걸린 현수막들입니다. 특히나 13학번 학생들이 입학했기 때문에 동아리 홍보나 학생회 차원에서의
신입생 환영 글이 평소보다 더 증가한 것입니다.  현수막은 교내 홍보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으로
여겨지는 홍보 수단이지만 몇몇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에 컴퓨터정보학과
남궁영 학우는 “찢어져서 과도하게 팔랑 거리는 현수막들은 바로바로 치워졌으면 좋겠다.” 라며
“자기가 건 현수막들은 자기가 알아서 관리해야한다." 라고 말했으며 사회체육학부 박준영 학우는
“다른 사람들도 현수막을 달려고 할 텐데 몇몇 관리 안 된 현수막들이 피해를 주는 것 같다.” 라며
“기간이 지난 현수막들은 확실하게 철거 해주었으면 한다. 시작과 끝을 확실하게 맺자."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회학과 조성재 학우는 “현수막을 걸어야하는데 기간이 지나거나 상태가
좋지 않은 것들 때문에 걸지 못할 때가 있다.” 라며 “이런 문제를 어디에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약간은 다른 의견으로 사회체육학부 서영석 학우는 “이런 현수막이 대학의
한 문화라고 생각 되는데 기간이 지나더라도 이러한 일을 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대로 걸어 두어도 된다고 생각된다." 라고 했습니다. 중국학부 김재원 학우는 “힘들게 만든
현수막들이니 찢어진 현수막들은 보수를 해서 다시 걸어 두는 것이 좋겠다. 현수막을 걸어둔
당사자들이 자주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교내에서 홍보수단으로 자주
사용되는 현수막, 많은 학우가 보는 것이니 만큼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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