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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경상대 학생회에서 추진 중이던 사업 일부에 다소 차질이 빚어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7일에는 석원경상관 220호에 예정대로 커피마마가 입점하였으며 현재 음료와 일부 식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에 경상대에서 추진하던 사업으로 학사지원팀과의 협의를 거쳐 업체를
선정하고, 경상대 내로 입점시킨 것입니다. 이현재 경상대 학생회장은 “인지도도 있으며, 저렴하고,
질적인 측면과 비조리 식품에 한하여 식품 판매가 가능한 커피마마가 입점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5월 인터뷰 당시 커피마마가 테이크 아웃 형식으로 입점하는 대신 지하 1층과 지상 1층 건물
외부 공터에 테이블을 설치하기로 하였지만 아직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 커피마마는
계약 당시 테이크 아웃 형식으로 입점 예정이었지만 커피마마 관계자에 따르면 자체적으로 홀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현재 학생회장에 따르면 “예산이 부족하여 외부에 벽면을 세워
테이블을 설치하는 등의 공간을 조성하기가 어려워 추진하지 못하였으며, 대신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홀을 설치한 것에 대해서는 동의한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경상대가 추진하던 사업인
석원경상관 2, 3층 로비 리모델링과 관련해서도 “비용 문제로 인해 약간 지체가 되었는데 가안이 나오는
대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대가 추진하던 또 하나의 사업인 ‘Fresh Campus’에 대해서도
“지난 태풍의 여파로 현수막이 훼손되어 임시 제거했으나, 학생들이 다시 문 앞에서 흡연을 하는 점은
아쉽다.“라고 말하며 ”예산이 들어오는대로 다시 현수막을 제작하여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 편, 커피마마 입점으로 인한 쓰레기 처리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석원경상관 담당 청소 용역업체 관계자들은 “입점 이전보다 쓰레기 처리가 어려워 진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하며 ”강의실에 남은 커피를 두고 가는 행위, 커피를 바닥에 흘리고 치우지 않는 행위 등으로 다소
 힘들다.“라고 불만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경상대 학생회에 따르면 ”학생들 스스로 의식을 가져야 할 것
 같다“며 ”이와 관련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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