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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국제관 엘리베이터의 운행 방식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과 새로운 방식으로 운행하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항상 수업시간 15분 전부터 농심국제관의 엘리베이터는 거의 마비상태가
될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이용합니다. 여기서 주된 학생들의 불만은 많은 시간을 기다려 탄 
엘리베이터가 매  층마다 멈춰 걸어 올라간 것보다 더 느리다는 점입니다. 인문대학 12학번 이 정한
학우는 농심 국제관 엘리베이터의 운행을 홀수·짝수 층으로 운행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농심국제관에 수업이 신입생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조금은
엘리베이터 운행이 더 빨라지고 정리가 될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반해
경상대학 12학번 장 원종학우는 “괜히 운행방식을 바꿨다가 더 혼란만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고려대학교 시설팀 과장 송 석씨는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오히려
이를 통해 다른 학생들의 불편이 생길수도 있어 부서협의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고, 농심국제관
관리 담장자께 문의해본 결과 현재 적용된 엘리베이터 버튼은 한 층에서 누르면 두 개의 엘리베이터가
모두 가는 형식인데, 이 시스템을 한 번에 한 대만 가도록 수정하는데 예산이 몇 백만 원 정도 소요가 
될 것 같다”라며 “예산 검토 후 시스템을 수정할 것이고 학교 측은 여러 가지 학교의 문제의 개선안을 
준비 중에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자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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