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동아리 예산이 축소될 수도 있다.’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본교 동아리 연합회 사무국장 이진원 씨는“동아리 예산은 학생복지팀에서 배정해 준다.”라며
“‘예산을 줄일 수도 있다.’라는 얘기는 오고갔지만 현재 학생복지팀에서도 구체적인 계획이나 실행은 아직
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진원 씨는“학생복지팀에서‘등록금 관련 문제로  예산이 줄어서 동아리
지원금을 줄일 수도 있다.’고 말했으나 ‘최대한 시행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진원 씨는“현재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할 사안은 아니다.”라며“학생복지팀 내에서도
인사관리가 이루어져 아직 정확한 내막은 모르며 애매한 상황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학생복지팀 관계자는“현재 동아리 예산안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라며“내년도 예산을
책정하지도 않았고 아직 책정할 시기도 아니기 때문에 웬만하면 그대로 유지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예산 문제에 관해서는 학교에서 정책적으로 뭔가 시행해서 손익이 생기면 조율될 문제다.”라며
“현재까지 학교에서는 아직 예산 문제에 관해 조율할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