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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플존 KUPLE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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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오후 7시부터 제2과학관 뒤 주차장에서 인문대 해오름제가 있었습니다.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중국학부 등 인문대학 소속의 학우들이 모여 행사를 즐겼습니다.
 하지만 축제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2과학관에서는 수업이 오후 8시까지 있었는데 3시부터 시작한 축제 리허설 때문에 수업에 방해가
되었습니다.
 제2과학관에서 수업을 들었던 한 학우는 “단과대 별로 모여서 행사를 하는 건 좋은데, 다른 단과대에
피해를 주면 안 된다” 며 “행사 소음 때문에 수업 중 교수님 말씀이 안 들릴 때도 많았다”라고 했습니다.
 학교 커뮤니티인 쿠플존에 미리 인문대 학생회 측에서 제2과학관에서 수업 듣는 학우들에게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학우들의 양해를 구하는 글이 올라왔지만 실제로 소음을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의문입니다.
 제2과학관뿐만 아니라 기숙사에 사는 학우들의 불만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작년부터 현재 제2과학관 뒤 주차장에서 하는 행사에 대한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행사를
주최하는 측에서는 행사위치변경과 소음을 줄일 방법에 대한 논의가 되어야 합니다.


백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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