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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학생들의 자살이 사회적 문제로 번지면서 대학과 학생사회의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학생들 간의 소통 , 학생들과 학교와의 소통 부재 그리고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는 대학들의 정책과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는 학생들 사이의 문제가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본교는 이런 문제를 겪고 있지는 않은지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본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들의 문제로 제기 되고 있습니다. 많은 학우들은 학우들 사이에서 소속감이나 친밀감 그리고 유대감과 같은 것들을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쟁의 심화로 인해 학우들이 점점 개인주의 성향을 띄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서로간의 대화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문제는 개인주의 성향만이 아닙니다. 이러한 과도한 경쟁은 단순한 학점경쟁으로 전락할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학업이 학생의 본분이기에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인 것은 사실입니다. 


 


  대학생들 사이에서 학업 이외의 대학생들이 가져야 할 의식은 무엇인지 한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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