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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6월 4일 지방선거가 실시된다여당에서는 정권수호를 야당에서는 정권심판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한다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방법 중 하나다투표율이 높을수록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 29,30일 이뤄졌던 사전투표의 영향으로 어느때 보다 투표율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사전투표율은 11.49%로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무엇보다 젊은이들의 투표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사실 그동안 정치에 대한 젊은 층의 무관심이 문제가 되었다.그러한 점에서 비추어봤을 때 젊은 층의 높은 투표율은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높았던 사전 투표율은 6월 4일에 이뤄지는 본 투표에서도 지속되어 투표율이 60%대에 육박 할 것으로 예상된다유권자들의 소중한 한표가 유권자들이 원하는 사회로 바뀌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미래에도 오랫동안 투표를 해야할 젊은이들의 한표는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그래서 젊은층의 한표는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올 수 있다.

 본교의 학우들은 젊은 층에 속하는 사람들이라 볼 수 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 보다는 나의 소중한 한표가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투표율 증진에 도움을 줘야한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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