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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행정관 앞에 걸린 현수막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수막은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고려대지부 세종부지부(이하 노동조합)가 걸었으며 김상봉 사무처장과 최승일 부총장의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논란은 지난 422일 화요일 오전 10시경에 김상봉 처장이 총무팀 직원에게 확대교무위원회 회의자료건과 관련하여 폭언과 막말을 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김상봉 처장은 "00, 00새끼" 등의 욕설과 함께 해당 직원을 통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가 된 자료는 2013년 예결산자료인데 총무팀 해당직원이 공개해선 안 될 부분을 실수로 공개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따라 노동조합 측은 교무회의 진행시 해당 자료에 대해 설명을 통해 비공개를 유지할 수도 있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사무처장의 언행이 지나쳤고 이것은 해당직원만의 문제가 아니고 직원 전체에 해당하는 문제라고 판단하여 최승일 부총장을 통해 53일까지 김상봉 처장의 공개사과를 요구하였으나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재 노동조합 측은 김상봉 처장의 공개사과 뿐만 아니라 처장직 사퇴까지 요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백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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