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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6대 총 예비역 회가 2013년 한 해 동안 공약을 비교적 성실히 이행했습니다.
16대 총 예비역 회는 5개의 공약을 내걸었는데 기존 사업의 유지 및 확장, 8000학우에 대한
안전 대책 강화, 규찰에 대한 실효성 방안 강구, 즐길 수 있는 총 예비역 회, 다가서는 총 예비역 회가 그 것입니다.
기존 사업의 유지 및 확장과 관련하여 박주혁 총 예비역회장은 “기존의 총 예비역 회에서 추진했던 규찰의 봉사시간
인정과 그릴 대여 사업이 지속적으로 잘 추진되어 기쁘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릴 대여 사업의 경우
“기존에 있던 2개의 그릴에, 추가로 2개의 그릴을 더 공급하여 더욱 더 원활하게 대여 사업을 진행 할 수 있었다.”
고 말했습니다. 8000학우에 대한 안전 대책 강화 공약의 경우 “연 초에 공약 이행에 대한 학우들의 우려가
많았지만, SNS와 시험기간 밤 길 지킴이 등과 연동하여 기동대 편성이 원활하게 되었고, 전반기에만 9번
출동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기동대에 대한 호평이 많아 기뻤다.” 고 말했습니다.  


규찰에 대한 실효성 방안 공약의 경우 기존의 A, B코스를 우범지역이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코스로 변경하여 더욱 더 안전한 규찰을 위해 노력했다고 박 예비역회장은 밝혔습니다.
총 예비역 회 실의 리모델링과 상시개방을 통해 많은 학우들이 예비역 회에 다가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즐길 수 있는 예비역 회 공약의 경우에는 모든 학생회가 통합된 대동제를 약속했으나 일부
수정되어 동아리 연합회와 총 예비역 회 그리고 루터스가 참여하는 행사로 규모가 축소되기도 했습니다.
한 해 동안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2500 예비역 학우들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는데,
예비역 학우들과 예비군 훈련, 규찰 등을 함께 소화하면서 뿌듯하고 보람차기도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 해 동안 예비역 회를 이끌어 나가면서 미흡한 점도 있었고,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었는데
다음 예비역회장에게 인수인계까지 잘 마쳐 예비역회가 더욱 더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의 예비역 회의 발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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