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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에서 5월 20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각종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
입니다. 2013년에 성년이 되는 대상은 1993년생과 1994년생(7월부터 만 19세 성년)입니다. 올해부터 성년의 날
대상이 1993년생 뿐만아니라 1994년생들 까지 포함된 이유는 성년의 기준인 만20세가 만19세로 기준이
7월 1일에 법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현재 민법상 성년의 기준은 만20세이나 올해 7월 1일부터 개정된 법이 시행이
되면서 만20세였던 기준이 만19세로 하향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성년의 기준이 달라지면서 법 개정 후인
7월 1일부터 성년의 대상이 되는 1994년생과 기존 대상인 1993년생이 올해 성년이 되는 것입니다.
이 법이 시행되면 올해 1994년생은 7월 1일부터 법적인 성년이 되며 1995년생은 해가 바뀌는
1월 1일부터 바로 성년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년에 대한 법 개정과 함께 성년에 날은 성년을
위한 각종 이벤트와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에 본교에서도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열렸습니다. 본교 농심국제관 중앙광장 앞에서는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북한학과 소모임 ‘WOORI'에서는 ’두부 밥‘ 시식행사가 펼쳐져 지나가는 학우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각 단과대 별로 성년이 된 학우들을 위해 각종 선물을 나눠주며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성년의 날에는 성년이 된 대상에게 향수, 장미, 키스를 선물로 주며 본교 인문대에서는 성년이
된 학우들을 위해  키스를 제외한 장미와 향수를 선물했으며 과기대도 마찬가지로 성년의 날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7월부터 처음으로 성년이 되는 1994년생과 기존 대상이었던 1993년생이 성년이
되면서 앞으로 성년이 되었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밝은 미래의 주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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